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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보기-생각

2019 버킷리스트 결산

진예령 2020. 1. 1.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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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춤+여행

1) 일단 2월 Swing & Snow 잘다녀옴 

2) 4월 싱가폴 Asia Open. 잘다녀옴

3) 10월 BBB 샌프란시스코 + 출장에 끼워서 할로윈까지 다녀옴

4) 국내 6월Westival 참가 완료

4-1) 9월 FFS -> 행사가 내년 3월로 변경됐다ㅠㅠ

5) 가족여행으로 홍콩 - 비행기표 완료, 호텔예약 완료 잘다녀왔다.

6) 리딩배우기 - 초급수업 완료! 

7) 포인트따기. 드디어 1점!! 

+a 초급 강습. 11-12 월 완료

 

2. 블로그

1) 블로그 두개 (더) 관리하기

네이버는 일단 좀 살려보자. 뭐가 많이 변해서 적응하는것도 일일듯 ㅇ<-< 관리를 제대로하긴 어렵겠지만 뭐. 무슨 주제로 할지를 다시 고민해보자. - 이건 상업용으로 살리고 있다

네이버 한창 살려서 상용(?)화 하다가 망했어요ㅠㅠ 

다시 뭔가 작성하는걸로 활용....하려고 시작해서 애쓰는중. 겨울은 블로그도 다 게을러져서 손을 놓고 있었다.

2) 티스토리는 하던대로. 주5회이상.

주5회 어렵다. 열심히 할때 쓰다가 바빠지니까 한달에 세네개 겨우 올리네... 

10월 이후로 거의 뜨문뜨문.... 반성하자. 

3) 공부용 블로그./또는 영어 일기(글)쓰기 - (감사)일기쓰기로 활용중. 두세달 활용하다가 7월부터 중단됨. 

영어/중국어 일기로 활용하다가 학원을 잠시 접어둠과 동시에 다 접힘.

 

 

3. 이사/ 집 / 자산

1) 집 계약 마무리 잘하기 ~ 19.2 완료

2) 이사갈 집 예쁘게 꾸미기 - 쫌 부족하지만 대충 다 한듯

3) 에어컨도 구매 - 완료

4) 자산 관련으로 올해 안에 뭘 더 해야할만한 목표는 더 없겠지만 관련 공부는 생각나는대로 하자. 관련 글만 구독중

5) 요새 깨알같이 쓰는 것들이 늘어나서 지출이 생겨났는데 이것도 다시 제한 필요하다. 충동구매라니. 특히 카카오 지출통제. 카카오 지출통제를 한 뒤엔 여행가서 미친듯이 써버렸다. 반성하자..... 수복이 힘든 타격을 입었는데 그 와중에 사람들이랑 먹고 노는데 재미붙여서 돈을 물쓰듯 쓰고 있다.... 

 

4. 올해의 도전 -> 내년으로 넘긴다. 템플스테이는 연초에 갈 예정! 

1) 패러글라이딩

2) 템플스테이 (봄,가을)

3) 10km 마라톤 (봄,가을) 여름 겨울은 너무 덥고 추워서 안됨

이 도전항목 다 어디갔지....? 이제 겨울이 다 되어가는데 이럴수가 .... 

 

5. 업무 -> 대체 뭘 했니.... 이건 진지하게 내가 정말 하고싶은게 맞는지 다시 고민을 해봐야하나 싶다. 

1) 발표. 한번 더 해보고 싶긴 한데 내가 뭐 한게 없어 .... 뭘 해야 발표를 할 수 있을까. 올해는 망했어요. 

1-1) 사실 내부 세미나도 주제 정해서 해야하는데 또 바쁘다고 묻혔다. 주제를 정해서 살려봐야겠어. 안되면 자료공유라도 

1-2) 최신 기술, 추가된것 등 공부. 특화라고 할 수 있을만한 주제를 찾아보자

 

2) 일단 당장 제일 하고 싶은건 정리안된 자료 정리.

2-1) 목차라도... 본사 출근할때/업무 틈틈히 정리ㄱㄱ. 

- 팀에 처음 들어오자마자 참고할만한 자료. 툴 사용법, 엔진 빌드방법, 언리얼에 익숙해지기, 유니티에 익숙해지기 등등 

- 좀 할만하다 싶으면 최적화 방법. 노하우. 

- 렌더링 이슈 이력 및 해결방법 모음. 관련 히스토리 등등. 

------> 주제 정해서 만들었던 자료 공유필요. 작업하던 레이어 업데이트 필요. 전에 진행했던 프로젝트도 추가 업데이트가 필요하다. 만들때 재밌었는데 시간없다는 핑계로 짬도 안내고 안하고있다. 취미에 의욕이 아주 살짝 떨어진 지금 다시 해보자. 

 

6. 공부

1) 영어를 하긴 해야하는데, 전화영어를 다시 시작할까. 다른 스터디를 추가해볼까. 토요일 오전이나 점심정도면 괜찮을듯. - 전화영어중..... IH따고 9월부터 바쁘다는 핑계로 접어둠. 언제 다시 시작하지... 

2) FiK 스태프 유지하기. 매주 토요일 3회 정도. 출장 때 빼곤 꼬박꼬박갑세 - 중국어 학원 일정으로 관둠

3) 간단한 러시아어와 중국어 

3-1) 러시아어는 여행용으로 1월동안 읽는것만 잠깐 공부

3-2) 중국어는 다시 공부! 한자는 어렵지만 기본회화라도.... ㅠ - 학원을 다니고 있다(2월부터 9월까지. 이후는 tsc 를 배우고 싶은데 - 6개월. 4급 이후 6급까지 해보고 싶은데 아마 내년 목표가 될듯.) -> 기본 회화까지는 쫌 됨! 요새 안해서 살짝 까먹긴 했지만... 

4) 영어 원서를 한권 읽는다 (2018에 못한것) -- 시간을 내보자.... 이렇게 계속 밀리고 ......

5) 세법... 경제 공부도 하고싶은데.. 블로그에 이런거나 정리해볼까

 

7. 건강

1) 다이어트. 최근에 살 너무 많이 찐것..... 

1-1) 식사량 조절 필요. 

1-2) 밀가루 설탕 자제!!

는 모르겠고 일단 위장이 안좋아져서 적당히 식사 조절은 하고있다. 메뉴조절도 나름 스트레스가 관리 가능한 범주안에 있으면 하긴 하고있음. 그래서 적당히 복구까진 했는데 9-10월 바빠지고나서는 거의 관리불가. 다시 진행이 필요하다.

12월 결산은 Fail.  

1-3) 1월부터 다시 체육관 문여니 갈것. 헬스장 기권.

  - 운동/춤추러 갈때마다 달력에 표시/사진 남겨보자

  - 20대 마지막인데 인생몸무게 만들어야지!! 하하하........ 망했어요

1-4) 이사가면 밥통+현미밥을 사서 집밥을 좀 해먹어보자. 엄마한테 반찬 몇개만 얻어보고 젓갈 사고 .. 김 쫌 사놓고 양파 작은거 한망정도는 사둘만할듯.  당근 안좋아하지만 한두개정도는.... 마늘은 한번 더 다져서 얼려놔야할거같고. 파랑 고추도 좀 사다가 썰어서 얼려두면 괜찮겠다.

-> 나름 적당히 집에서 요리를 해보고 있다. 냉동실에 파랑 고추랑 마늘도 얼려서 쓰고있고. 밥은 현미를 사서 냄비밥을 해두고 냉동실에 뒀다가 한번씩 먹고 있음. 집에서 먹으려니 안먹던 저녁을 먹게 돼서 몸무게 감소에 도움이 잘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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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로 뭔가 등록해서 하는건 이룬편. 

의지만을 믿고 하는건 거의 불가능한것 같다. 이렇게되면 독서실이라도 끊어야하나.... 학교 도서관을 이용해서 출석부를 만들어야 할 것 같기도 하다. 키보드를 사용해야해서 도서관에서 좀 힘들긴 하겠지만... 꾸준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선 출석부 시스템 같은걸 도입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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