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17.4.30 블라디보스톡+발레공연
진예령
2017. 5. 1.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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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바트거리는 별 생각없이 잡은 숙소가 딱 그 위치여서 계속 보게되는데 볼때마다 예뻐서 찍게된다. 분수도 운영할 시기면 더 좋았을텐데 아쉽긴하다.
바로 옆에있는 해양공원
내려와서는 발레공연을 보러 이동하는데 대체 버스를 어디서 어떻게 타고가야하는지 몰라서 한시간쯤 방황하고 구글맵의 중요성을 매우 절감하며 택시를 탔다. 택시도 잘 잡기도 어려웠는데 심지어 말이 안통해서 공연장에 잘 도착한걸 다행으로 여겼다.
근데 비용이.... 버스로 같은길 가는데 21루블인걸 택시는 250루블이었고 심지어 이것도 구글맵으로 찍었을땐 130~160루블이었어서 바가지쓴 느낌이다. 이래서 로밍을 해야.... 온동네가 다 말이 안통한다. 영어따위 쓸모없는 동네였어.
사진 촬영은 공연 시작 전과 끝나고 인사할때 할 수 있었다.
꼬치에 끼워 나오는걸 생각했는데 꼬치는 없어서 아쉽긴 했지만 말이다.
가격이 좀 있긴 했지만 (수프 200루블, 램 샤슬릭 480루블, 클린워터 5루블 )영어메뉴판도 있어서 읽을 순 있고 양도 두명이서 세개 시키면 적당할거 같았다.
그리고 숙소에서 짐을 찾고 블라디보스톡 역으로! 거리가 매우 가까워서 중간에 커피마시고 갈걸 하고 살짝 아쉬워했다. 시간이 너무 많이 남았어....
바로 옆에있는 해양공원
내려와서는 발레공연을 보러 이동하는데 대체 버스를 어디서 어떻게 타고가야하는지 몰라서 한시간쯤 방황하고 구글맵의 중요성을 매우 절감하며 택시를 탔다. 택시도 잘 잡기도 어려웠는데 심지어 말이 안통해서 공연장에 잘 도착한걸 다행으로 여겼다.
근데 비용이.... 버스로 같은길 가는데 21루블인걸 택시는 250루블이었고 심지어 이것도 구글맵으로 찍었을땐 130~160루블이었어서 바가지쓴 느낌이다. 이래서 로밍을 해야.... 온동네가 다 말이 안통한다. 영어따위 쓸모없는 동네였어.
사진 촬영은 공연 시작 전과 끝나고 인사할때 할 수 있었다.
꼬치에 끼워 나오는걸 생각했는데 꼬치는 없어서 아쉽긴 했지만 말이다.
가격이 좀 있긴 했지만 (수프 200루블, 램 샤슬릭 480루블, 클린워터 5루블 )영어메뉴판도 있어서 읽을 순 있고 양도 두명이서 세개 시키면 적당할거 같았다.
그리고 숙소에서 짐을 찾고 블라디보스톡 역으로! 거리가 매우 가까워서 중간에 커피마시고 갈걸 하고 살짝 아쉬워했다. 시간이 너무 많이 남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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