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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지장사 템플스테이 후기
막연한 동경 때문인지 예전부터 템플스테이를 하고 싶다고 생각은 했었는데 불교도 아니고 무교인데다, 굳이 생각할 시간을 갖고싶다는 이유로 템플스테이를 가야하나 싶어서 계속 망설였다. 그렇게 버킷리스트에 템플스테이가 남아있기만하고 가지는 않고 있었는데 (무려 2018, 2019 버킷리스트에 계속 있기만 했다) 최근에 갑자기 아무것도 하기 싫고 의욕도 나지 않는 상태에 문득 생각나서 이런저런 템플스테이를 다시 찾아보게 됐다. 가까운 절을 가서 템플스테이를 할까 조금 머나먼 곳까지 찾아갈까 하면서 서울 경기의 절을 찾아보고 있었는데 아예 도심에 있는 절이 아니고서는 대부분이 산에 있어서 대중교통은 정말 별로였다. 그렇다고 도심에 있는 절을 가자니 굳이 절에 갈 필요 없이 집에서 생각하면 되지 않나 싶어서 정말 ..
여행
2020. 1. 5. 15: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