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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재테크 투자 재무 돈 (8)
나 돌보기
작년 수익부터는 수입금액이 2천만원 이하라도 올해 소득세 신고를 해야한단다. 신고기한은 올 6월 1일까지이고 납부는 8월 31일까지다. 이전에 등기를 쳤던게 주택임대사업자 등록을 한 물건이라서 나도 소득세 신고를 해야했다. 사실 기준이 조금 애매하긴 했던게 두채 소유인데 하나는 월세 임대수입이 있고(임사등록 한 것) 다른 하나는 전세를 놓은 거였는데 이건 임대사업자 등록한건 아니었다. 월세 임대수입이 있는 건은 주택 전용면적이 40m^2 면서 기준시가가 2억원 이하인 소형주택이라 하라는건가 말라는건가 싶었는데 판단 기준의 표를 보니 2두택 소유 -> 모든 월세수입에 걸려서 과세대상인 것 같아 신고를 했다. 아래 예시에서 과세미달이 될 경우라도 위의 조건에 걸리면 일단 신고를 해야하는 듯 싶었다. 수입금액..
후... 이사는 사실 1월 말에 했는데 사진이 많아서 정리할 엄두가 잘 안나다보니 ... 이제야 정리를 한다. 글로만 정리했던건 1월초에 업체를 알아보고 결정하면서 간단하게 글로 후기는 남겼었는데 사진첨부는 이제야 한다. 2019/01/02 - [재테크 투자 재무 돈] - 이사후기 이사업체에 대한 불만은 이사전엔 거의 없었다. 가격이 조금 비싼것 정도가 불만이었지만 다른 이사업체는 인터넷에 후기가 없었는데 여기는 인터넷에 후기글들이 제법 괜찮아보이는게 많아서 결정했었다.그리고 그게 과대광고의 산물이었다는 걸 직접 겪어보고 깨달았다. 이사하는데 들이는 비용이 너무 비싸서, 정말 여러모로 줄여보려고 했었는데, 원룸에 있을때보다 가전제품을 포함해서 짐이 너무 많아졌다는걸 깨달았다. 결국 싸게 가는건 왠지 어디..
요새 하도 뉴스에 말이 많아서 생각해보게 된 것.집이 없는 사람과 1주택자, 다주택자의 마음가짐이 다르다는 어느 강연에서의 말이 생각난다.집을 사보면서 느낀건데 확실히 집을 사지 않았을때는, 살때 확실히 좋은걸 사야한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것저것 알아보다가 가격이 급격하게 오르면 비싸니까 안사고가격이 떨어지고 있으면 더 떨어질까봐 못사고가격이 그대로면 먼 미래에도 그대로면 떨어지는게 아니냐는 생각으로 안산다.내가 살 능력이 되고 안되고를 떠나서 그건 그냥 살 생각이 없는것과 다르지 않다고 본다.1주택자는 뭐 이미 내 집이 있으니 더 고민하지 않아도 되는듯 싶다. 다주택자는 이제 투자와 그 위 어딘가를 넘나드는 영역인지 집을 쇼핑하는 개념인지 좋은건 산다는듯한 마인드.뉴스에서는 1주택자의 마인드보단 다주택자..
이사 후기 견적사이트에서 확인한 곳들1. 다24 - s급 5년차지만2.5톤에 110? 120?을 먼저 얘기해서 헉했는데 아마 80~90정도 인것 같음. 마지막으로 가격이랑 물어봤을때 다른곳에서 하기로 했다고 했더니 가격을 물어봐서 잠깐 얘기함.다른곳에서 한다고 해도 친절하게 대응해주셔서 이미지는 좋았다. 나름 견적사이트에서도 S급인걸 보니 좋지 않을까 싶음.2. - A급굉장히 빠르게 와서 견적내고 갔는데 짐이 그렇게 많지 않은데 2.5톤 조금 넘을거 같다고 5톤으로 해서 가격이 올라감거기에 사다리차를 다 포함해서도 견적이 80정도. 소독을 해준다고도 했었는데 내 짐은 아무리 봐도 5톤은 오버라는 생각이 들어서 뭔가 사기당한 기분에 선택하지 않았다.포장/반포장이사도 물어봤는데 대체로 가격차이는 5~6만원 ..
보통 계약서를 작성할때 계약금만 지불하고 나머지 잔금 치르는날 등기를 하게 된다. 금액이 클 수밖에 없기 때문에 (전세끼고 사는게 아닌 이상) 해당 부동산에 대한 내 권리를 보장받기 위해서는 등기를 올려서 이게 내꺼다! 라는 신고를 관공서에 해야한다. 그러기 위해서 취득세도 내야되고 주택을 국민주택채권도 사야하고 소유권 이전 등기하는데에도 수수료를 내야한다. 이 수수료는 서류에 대한 비용이랄까. 이사갈 집을 매매하려고 알아보다가 근처의 작은 아파트를 매매하게 되었는데, 처음 매매해보는건데도 여러 블로그들에 셀프등기하는 방법이 나와있어서 엄청 공부하고 준비해서 법무사 수수료를 아끼고 셀프등기를 할 수 있었다. 이사갈 집을 매매할 때 한번 더 할 것 같으니 그 전에 미리 정리 해놓는게 좋을 것 같아서, 나를..
이렇게 하는 방법이 있다는 사실은 알고 있었는데, 귀찮다는 이유로 실행에 옮겨본 적은 없었다.꾸준히 대출금을 갚는다거나, 신용카드를 사용하고 카드값을 잘 값으면 신용이 올라간다는 것은 많이 알고 있을 것이다.이건 정말 .... 깨알같이 올라간다.대출잔액에 변동이 있어도 작은 금액이라면 점수로 0, 혹은 1이 겨우 올라갈 뿐.그나마 꾸준히 일정한 금액을 갚았다거나 한번에 큰 금액을 갚았을 경우 조금 더 올라가는 정도다. 그런데 이걸 점수 1,2점 정도가 아닌 등급을 올릴 수 있는 방법이 있다.여태까지 꾸준히 납입한 통신료, 아파트 관리비 등의 납입 기록을 신용평가회사에 보내는 것이다.우편이나 팩스로 보내는 방법도 있지만 인터넷으로 바로 보낼 수 있다. 신용평가 회사는 하나가 아니기 때문에, 난 나이스 신용..
연말이라 그런건가 소멸 예정인 포인트가 있다는 메일들이 연달아 오기에 꼭 사용해야하는 포인트들과 조금 쌓여있던 다른 포인트를 합산해서 쇼핑을 했다. 사실 그렇게 많은 금액도 아니고 꼭 필요한 물건은 아니지만 나름 필요한 것과 갖고 싶던 것이어서 내게 주는 선물인셈 치고 구매했다. 소멸 예정인 포인트는교보문고 포인트 2000 이었지만 추가로 2440 포인트가 더 있었고GS포인트 400 정도 소멸된다고 했지만 1600 포인트가 더 있었다 그 외에 Yes포인트 5000 정도와 모바일팝 3000, 삼성카드 포인트가 8000 정도로 제법 남아있었다. 사실 GS포인트는 소소한 금액이라 택배비도 안나올 것 같아서 동네 GS25편의점에서 사용하려고 했었는데 알바생이 잘 모르는지 포인트 사용은 안된다고 했었다. 적립밖에..
후기라고 하기엔 지금도 진행중이지만, 마침 이벤트도 하는데 맞춰서 정리도 해볼겸 후기를 남긴다.블로그에 올리면 홍보효과 때문에 나중에 내가 투자하고 싶은걸 인원에 밀려서 투자하지 못할까 겁나긴 하는데, 그래도 보통은 돈이 부족해서 투자를 못하지 순위에서 밀려서 못하는 경우는 많지 않아서 괜찮을 것 같다. 투자를 못하면 가지고 있는 것도 나쁜 방법은 아니니 말이다. 테라펀딩을 처음 알게된건 작년 초 정도에 지인 한명이 페이스북에 테라펀딩 페이지에 좋아요를 누른걸 보고 나서였다.( 테라펀딩 사이트 : https://www.terafunding.com )한창 재테크 관련 서적을 읽으면서 돈을 모으고 어딘가 작게나마 투자를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테라펀딩은 딱 적당한 대상이었다. 오픈한지 얼마 안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