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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돌보기
수원 호텔캐슬에서 공항 리무진을 타러갈때도 이젠 자동발권기를 이용하도록 변경되었다. 나름 괜찮긴 한데 단점이 있다면 시간이 급박한 버스를 타러갈때 줄서있는 사람이 있고 그분들이 처리를 조금 늦게 하면 그대로 버스를 놓칠 수 있다는 거다. 버스시간보다 일찍 와서 미리미리 기다리거나 시외버스 모바일 앱으로 미리 티켓을 사는 방법도 괜찮은듯 싶다. 타기전에 미리 와야하는건 같긴 하지만... 앱으로 예약한 경우 영수증은 버스타고나서 기사님에게 얘기하면 내릴때 따로 받을 수 있다! 예약은 바로 예매에서도 가능하긴 하지만(오류가 나서 안된다고 뜨는 경우가 있다) 시간표 확인에서 바로 터치하면 예매로 이동할 수 있다 바로 좌석을 선택할 수 있다. 이 과정은 사실 가서 자동판매기에서 사는 것과 같은데 그냥 대기시간때문..
수원, 호텔캐슬에서 인천공항가는 시간표를 기억해두기 위해 남겨두는 글. 요새 공항버스는 버스 앱으로도 확인할 수 있긴 하지만 시간표가 딱딱 정해져있는 버스다보니 미리 확인해두려면 저장해두는게 좋을것 같다.예전의 공항버스가 용남고속으로 변경된 뒤로 시간표가 달라진거 같다. 금액은 8900원. 1터미널 2터미널 비용은 동일하다.단점이라고 해야할까, 바뀐점 하나는 미리 표를 구매해야한다는 것이다. 인천공항에서 돌아올때도 마찬가지인데 시간을 알고 그 시간에 딱 맞춰가면 되겠지 하다가 버스 좌석이 만석이 되어 다음 차를 탈수밖에 없어질 수도 있다. 할 수 있다면 미리 표를 사두는게 좋다. 돌아올때 금요일 저녁시간에 도착했는데 공항에서 느긋하게 놀다가 버스타야지 하다가 버스한대 보내고 그 뒷버스를 타게되면서 3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