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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돌보기
인천-시애틀 왕복 대한항공(델타) 후기(feat. 인천공항 2터미널 칼라운지, 시애틀 공항)
이것은 포틀랜드에 가기위해 시애틀 직항을 이용했던, 23-24 연말연시의 기록이다. 이걸 9월이 된 지금에서야 올리는거라 아주 오래된 기록일 수도 있지만, 언젠가 다시 갔을 때 상황을 비교하거나 기억을 떠올리기에는 역시 블로그 포스팅만한게 없다. 늦게라도 기억나는대로 적어보기로 하고 포스팅을 시작한다. 다행히 사진이 있어서인지 무슨 생각으로 사진을 남겼는지 같은게 같이 떠올라서 다행이다. 나의 최애 자리는 비상구석보다 뒷자리에 아무도 없고 화장실이 있는 좌석이다. 긴 비행이라도 환승시간이 짧아서 바로 달려나가야 하는 상황이라면 복도쪽 가장 앞쪽 자리를 예약하겠지만, 자리를 예약할 수 있고 비행기에서 오랫동안 자야한다면 발로 차는 사람이 절대 없을 자리를 예약한다. 이코노미는 자기에 편하진 않지만 그래도..
여행
2024. 9. 3. 14: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