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Link
- Today
- Total
목록노원 배달 맛집 (1)
나 돌보기
브로이하우스 바네하임 배달 후기
가정의 달을 맞아 부모님 집을 (정말 오랜만에) 찾아갔다. 사실 집 근처에서 맛있는걸 먹으러 가면 좋겠다 싶어서 가족들과 다함께 여행갔던 기억을 되살리며 펍같은 분위기에서 맛있는걸 먹고 술도 가볍게 한잔 할 수 있는 분위기 뭐 없나 하는 생각에 찾아봤는데 마침 동생이 전에 가봤던 바네하임이 괜찮았다고 해서 미리 식당 예약도 해두었었다. 그런데 마침 그 때 쯤이 연휴 직후였고... 하필 이태원이 터진 직후라서 식당에 가서 먹기도 살짝 걱정되긴 했다. 그래도 예약을 했으니 가야지 했는데 차가 너무 막혀서 예약시간도 못지킬것 같아서 어떻게 할지 고민하다가 이런 블로그를 발견했다. 배달이 된단다.!!! 정말 반가운 소식에 블로그에서 발견한 포스팅을 보고 바로 카카오플친을 등록하고 메뉴를 확인하고 전화로 주문했다..
채우기-음식
2020. 5. 20. 00: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