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day
- Total
목록라면 후기 (5)
나 돌보기

와 편의점에서도 계속 보였는데 안먹어보다가 드디어 먹어봤는데 생각보다 괜찮았다. (하나 사왔는데 다이어트한다고 라면 안먹고 있다가 유통기한 마지막이 되어서야 겨우 먹었다. 아마 한 7월쯤....) 만드는 방법은 다른 라면과 크게 다릊 ㅣ않다. 청양고추 후레이크와 매워보이는 조미유가 들어간다는 차이 정도. 그냥 다 넣고 끓이면 됨 ! 짬뽕이니 깻잎도 괜찮겠지 싶어서 냉장고에 남은 깻잎도 넣고 계란도 대충 투척해서 풀리지 않게 했다 (계란 풀리면 진순이 맛이 돼서 매우 불호) 사실 비쥬얼만 보고는 에이 뭐야 그냥 라면이네 했는데 짬뽕맛이 좀 나는데 제법 매운 맛이다. 오~ 역시 삼양이다 하는 생각을 했다. 매운맛 라면을 먹고 싶다면 삼양에서 내놓은 라면 중에 취향대로 골라먹으면 되겠다는 느낌. 불닭보다는 안..
최근 편의점에서 종종 보면서 새로나온 라면이 또 있구나 하는 생각만 했었는데 이번에 문득 집어와서 맛보게됐다 순한맛이 따로 있던건지는 모르겠지만 내가 고른건 매운맛! 매운 짜장+볶음면 정도의 느낌? 계란과 치즈도 들어갔다고 하는데 사실 술안주로 먹어서인지 그런 섬세한 맛은 잘 안느껴졌다. 그런데 맛있어서 계속 손이갔다. 매운맛을 좋아하는 나에게는 제법 괜찮은 라면이었다. 뭐 그냥 사진으로 보기엔 평범한 라면이지만... 다음엔 조금 더 정성을 들여서 계란후라니도 하나 따로 해서 얹어먹는것도 괜찮은 방법인듯 싶다
최근 편의점에서 본 컵라면들 중 맵지 않을 것 같은 라면을 찾아봤다. 치즈는 제법 여기저기 들어가있지만 포장에서부터 치즈가 엄청날것 같은 느낌이 나서 한번 사봤다.치즈볶이랑은 다르게 국물이 제법 많다. 분말스프와 치즈소스가 들어있다.1-1. 분말스프를 뿌린 뒤, 표시선까지 뜨거운 물을 붓고 4분 기다리거나 1-2. 분말스프 + 뜨거운물을 붓고 전자레인지에 2분 돌린 뒤2. 치즈소스를 넣고 잘 섞어서 먹으면 된다고 한다. 분말스프를 넣고나서는 다른 컵라면과 별로 달라보이지 않는다.그냥 분말스프 색이 조금 덜 빨갛구나 정도. 뜨거운 물과 함께 전자레인지에 돌리면 이렇게 된다제법 치즈향이 올라오는 라면이 됐다. 라면에 슬라이스 치즈 한장 푼 것 같은 느낌? 하지만 치즈 소스가 더 남아있다.남은 치즈소스도 넣고..
SNS 어디선가 삼양라면 매운맛이 맛있다는 얘기를 듣고 하나 사서 먹어봤다. 그냥 삼양라면보다 조금 매운데 삼양라면의 독특한 향이 나서 신기했다. 진라면 순한맛과 매운맛 같은 느낌이랄까. 마침 국물라면이 없어 봉지라면 묶음으로 샀는데 제법 괜찮은 맛이라 다행이다. 한동안 잘먹을 것 같다. 맛에 대한 리뷰라고 하기엔.... 기존의 삼양라면보다 조금 더 얼큰하고 매운 정도인데 삼양하면 생각나는 불닭볶음면 같은 매운맛은 아니다. 내가 해먹은건 신라면보단 좀 덜매운것 같은데 물조절을 잘 하면 비슷하게 매워질 수도 있을 것 같다. 건더기에는 고기도 들어있고 제법 들어있긴 하다. 푸짐하다고 할 정도는 아니지만 평균보다 조금 많은 정도. 무난하게 국물라면을 먹고 싶을때, 삼양라면의 맛과 향이 생각날때, 그냥 삼양라면..
불닭볶음면은 핵불닭, 치즈불닭, 불닭볶음탕면, 그리고 차가운거 등등 보이는대로 혹은 삼양맛샵에서 구입해서라도 종류별로 다 먹어본듯 하다. 이번엔 마라붉닭볶음면이 새로 나와서 도전해봤다. 엄청 매운맛을 기대했는데 생각보다 맵진 않았다. 불닭볶음면이랑 비슷하거나 조금 덜한 정도? 그리고 독특한 향....아마도 마라 라는 중국식 향 같은게 있다. 건더기 스프는 양이 엄청 적어서 보통 만족하고 먹던 나도 실망했다.이것만 포장실수로 양이 적은거길 바라지만... 남은건ㅜㅜ 다른 더 맛있게 먹을 방법을 찾아봐야겠다. 마라붉닭은 뭐 그냥 불닭이나 불닭중 가장 괜찮았던 핵불닭 (여름엔 냉불닭) 에 비하면 조금 아쉽지만 그래도 먹을만은 했다. 별점으로 주자면 별 세개~세개반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