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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돌보기
학동역 근처, 버거킹 바로 옆에 살짝 숨겨져있는 Jace coffee 9 라는 커피숍이 있다. 음료 종류도 다양하고 샌드위치나 샐러드와 같은 브런치메뉴도 판매한다. 오전에 샐러드를 챙겨먹기 좋은 곳이다.음료 가격대는 3천원대부터 6천원대 정도까지 있는데 메뉴 이름만 봤을때 정말 궁금한 건 엔돌핀커피..!는 물론 아직 시도해보진 않았다. 다음에 가면 꼭 시도해봐야지 하고 생각만 하는 중이다.건강이 좋아질것 같은 사과 케일 주스도 있다. 이 글을 쓰면서 식사 대용으로 먹을만한 음료가 보여 반가워하며 다음 기회를 노리는 중이다. 메뉴는 이렇게 샐러드만 있는건 아니고, 여느 카페와 같이 케익들도 있다.케익은 종류가 엄청 다양하진 않지만 나름 기본은 다 있었고 칼루아 마키아토는 왠지 굉장히 당이 떨어질때 먹으면 ..
위치는 평촌역과 아주 가깝진 않지만 걸어서 5~8분? 정도 걸리는듯 싶다.근처에 볼일이 있어서 갔다가 뜬금없는 곳에 카페같은 곳이 보여서 찾아봤다가 브런치카페인걸 알았다. 건물 하나를 통째로 쓰고 있는 whisk는 근처 회사에 다니는 사람들에게는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기도 하다.세트메뉴로 주문하면 아메리카노 천원이라거나 근처회사 사원증 제시할 경우 아메리카노 테이크아웃이 천원이었던것 같다. (정확하게는 찾아봐야겠다;) 나는 테이크아웃이라 주문만 하고 1층에서 기다렸다.점심시간 즈음 왔더니 사람들이 엄청 많아서 주문하는데도 기다렸지만 메뉴가 나오는데도 시간이 좀 걸렸다. 다행히 사람들이 뭔가 다 받아가거나 아직 들어오기 전, 주문하는 카운터에 몰려있던 터라 이쪽에 사람이 별로 없을때 사진을 찍을 수 있었..
조금 외지다 싶은 곳에 있는 카페, 신내동의 카페 브릭.어느 홍보글에서 보고 문득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근처에 볼일이 있던 때 찾아가봤다. 다행히 교통편은 나쁘지 않았다. 바로 앞까지 가는 버스가 있어서 버스정류장에서 내리면 바로 카페브릭을 볼 수 있었다.뒤에도 카페 관련 건물인지는 모르겠지만 카페 바로 뒤에 무언가 짓고있는 듯 했다. 덕분에 조금 아쉬운 사진이 되긴 했지만 다 완성되고나면 괜찮을 것 같다. 앞에 주차되어있는 차들이 제법 있었는데 카페를 찾은 손님들인것 같았다.카페는 3층으로 2층은 실내공간, 3층은 옥상위치를 잡을 수 있었다. 주문은 1층에서 하면 된다. 여느 카페들처럼 조각케익들도 있고..... 사진 아래를 보고 깨달았는데 맥주도 있었다!!저녁에 와서 옥상의 불빛과 함께 맥주한..
한번씩 가고싶다며 노릴때마다 사람이 너무 많아서 포기했던 강남 버터핑거 팬케이크. 이번엔 줄이 좀 길어도 기다리기로 마음먹고 갔다. 앞에 일곱팀 정도가 있어서 제법 시간 걸리겠지 하고 주변을 한바퀴 둘러보고 와야겠다 하곤 잠시 나갔다 왔는데 10분~15분 사이 내 순서는 물론이고 내 뒤로 세팀이 더 지나간 상태였다.내 순서가 지나가면 다시 이름을 적고 기다려야 한다. 아래 보이는 대기표에 이름을 적고 기다린다.이름과 인원, 2F, 1F 중 원하는 곳이 따로 있는지 정도를 적는데 원하는 층을 적는다고 그쪽으로 안내해주는 건지는 잘 모르겠다. 2층을 적은 사람에게도 상황에 따라 오래 기다려도 괜찮다고 해야 위층으로 안내해주는 듯 했다. 올라가보진 않았지만 딱히 뷰가 달라서 가기보단 기다리는 사람들이나 이동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