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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돌보기
아주 오랜만에 한번씩 가곤 하는 신내동. 어렸을때야 항상 다니던 곳인데 이제는 아파트 상가에도 카페가 생겨서 지나는 길에 한번씩 보곤 했다.역 근처에 카페들이 들어설때도 많이 바뀌고 있구나 했는데 상가에도 자그마한 카페가 들어서니 분위기가 또 다른 느낌이다. 전에도 지나가면서 보고 마카롱 정도 사들고 갔는데 최근엔 독특한 음료들도 생겨서 동생을 꼬셔서 음료수를 마시러 갔다. 토피넛 라떼야 다른데도 있긴 했지만 슈크림라떼라거나 (심지어 겨울 추천메뉴) 스페셜 라떼나 스페셜 프라페 같은 음료들이 있었다. 가게는 오는 사람이 많지 않아서인지 작지만 음료는 진짜 종류별로 다 있다 ㄷㄷ... 스페셜 라떼와 스페셜 프라페. 쿠앤크라떼나 민트초코라떼 같은건 그래도 어디선가 본것들인데 코코넛라떼....! 코코넛을 좋아..
조금 외지다 싶은 곳에 있는 카페, 신내동의 카페 브릭.어느 홍보글에서 보고 문득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근처에 볼일이 있던 때 찾아가봤다. 다행히 교통편은 나쁘지 않았다. 바로 앞까지 가는 버스가 있어서 버스정류장에서 내리면 바로 카페브릭을 볼 수 있었다.뒤에도 카페 관련 건물인지는 모르겠지만 카페 바로 뒤에 무언가 짓고있는 듯 했다. 덕분에 조금 아쉬운 사진이 되긴 했지만 다 완성되고나면 괜찮을 것 같다. 앞에 주차되어있는 차들이 제법 있었는데 카페를 찾은 손님들인것 같았다.카페는 3층으로 2층은 실내공간, 3층은 옥상위치를 잡을 수 있었다. 주문은 1층에서 하면 된다. 여느 카페들처럼 조각케익들도 있고..... 사진 아래를 보고 깨달았는데 맥주도 있었다!!저녁에 와서 옥상의 불빛과 함께 맥주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