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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싱가폴 여행 (3)
나 돌보기
행사장이었던 파크로얄의 수영장 및 헬스장 시설 이용 안내. 날이 더워서인지 수영장이 엄청 좋았다. 사실 햇살이 너무 쨍쨍한 나머지 물밖에 있는 사람들을 이해하기 어려울 정도였고.... 그나마 그늘에서 잠깐 있다가 바로 물에 들어가서 뒹굴뒹굴 하다가 얼마 안놀고 내려왔다. 시원한 수영장도 좋지만 역시 춤추러가는게 제일 좋다. 너무 오래 지나서 남기다보니 이게 언젠지 모르겠다. 아마 목요일인가 금요일 소셜하고 찍은 사진일듯. 목요일 소셜 금요일 스트릭틀리 금요일 프로 쇼 & 공연가장 임팩트 인던건 알시아 공연! 다른 프로쇼들도 정말 멋있었지만 무엇보다 이게 진짜 기억에 남더라. 금요일 소셜 토요일 잭앤질결과는 항상 슬프다. 토요일 프로 잭앤질. 항상 멋지지만 이번의 선곡 주제는 아이돌(?) 그룹 노래. 옛날..
싱가폴 여행에서 행사장으로서 머물렀던 창이코브(Changi Cove). 싱가포르 창이공항 근처, 창이빌리지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다.공항에서 갈때는 택시를 타고 이동했는데 (4터미널 기준) 택시비용은 24싱달러 정도 나왔다.아마 작은 택시를 타면 17싱달러 정도 들 것이다.(타고간 사람들의 후기를 봤을 때) 근처에 버스정류장도 있어서 구글맵으로 검색하면 어떻게 이동할 수 있는지 확인할 수 있다.다만 운전석이 우리나라와 반대라서 길도 마찬가지로 반대방향이라는걸 생각하고 버스정류장을 찾아야 한다. 아무튼 그렇게 도착한 창이코브.싱가포르에는 새벽에 도착해서 호텔에 왔을땐 아침 7~8시 정도였고 조금 일찍 방에 갈 수 있냐고 묻기엔 너무 이른 시간이라 짐만 맡길 수 있었다.꼭 바로 호텔에 들어가고 싶다면 80싱..
싱가포르 창이공항 4터미널.대한항공을 타고오면 4터미널에 내리는 듯 싶다아시아나를 탄 사람들은 2터미널이었고 다른 항공사(저가 외항사)는 3터미널이었다. 우리나라처럼 항공사별로 터미널이 다른가 싶긴 한데 같다면 아마도, 그럴 것이다. 싱가폴은 술이 비싸서 여행중 술을 마실 생각이 있다면 면세점에서 사가는게 좋다.맥주 4캔/6캔들이 하나 + 양주 한병 + 와인한병 까지 가능하다.3박5일동안 저만한 양의 술을 다 마실 자신은 없어서 작은 봄베이 한병과 맥주 4병들이 세트를 구입했다. 큰 양주도 물론 팔지만, 이런 미니어쳐들도 귀엽고 종류별로 맛볼 수 있어서 괜찮은듯 싶다. 가격이 좀 있는 편이라 난 하나만 샀지만.사실 금액만 놓고보면 한국에서 사오는게 제일 저렴할지도 모르겠다.싱가폴은 술이 비싸다.그리고 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