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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양재천 산책로 (1)
나 돌보기

이름이 캐틀비인줄 알았는데 캐틀앤비였다. 양재천 주변을 산책하다가 중간에 카페를 들를까 해서 찾아간 곳. 11월 말 정도에 방문했었는데 지금만큼 춥지는 않아서 적당히 따뜻하게 입으면 산책하기도 좋았다. 카페거리라고 해서 천 근처에는 다 카페인가 했는데 그정도로 많은 건 아니고 곳곳에 적당히 있는 것 같은 느낌이었다. 골목에 있는 카페를 찾아가도 됐겠지만 그래도 양재천이 조금이라도 보이는 곳으로 가고 싶어서 주변을 쭉 보고 제일 괜찮아보이는 곳을 골라서 찾아갔는데 그게 캐틀앤비였다. 가게 내부는 굉장히 넓었고 내부에는 (언제 연주하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랜드 피아노도 있어서 고풍스러운 느낌을 줬다. 양재천이 보이는 쪽으로 테라스 자리가 있었는데 난로도 같이 있던 덕분에 빈자리 없이 사람들이 앉아있어서 야외 ..
채우기-음식
2022. 1. 23. 2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