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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돌보기
통인시장을 나와서 다른 길로 돌아가다가 발견한 에그타르트집 수요미식회랑 테이스티로드에도 나왔다고 홍보하는데 의외로 가게는 저 홍보물 말고는 심플해서 신기했다.문만 닫으면 아주 작은 그냥 가게 같은 느낌. 사실 수요미식회에 나왔다는 홍보물보다는바로 에그타르트 나오는 시간이 직전이어서 가면 따끈따끈 갓 나온 에그타르트를 먹을 수 있겠다 싶어서 기다렸다에그타르트가 대표메뉴라 잘 팔려서 그런지 5분정도 기다려서 에그타르트를 먹고 돌아다니다가 한번 더 스쳐지나갔는데 20분쯤 뒤 시간이었는데 에그타르트 나오는 시간이라고 써있어서 금방금방 나오는구나 싶었다. 기다리면서 두근두근 에그타르트를 보면서 가게 간판이랑도 사진을 한번 더 찍었다. 내가 산건 에그타르트였지만 호두타르트와 초코타르트도 있었다.진열대에 놓여잇는건 ..
버터 핑거 팬케이크에 가려다 눈에 띄어서 (에피타이저로) 디저트를 먹고 갔던 곳이다. 밖에서 카페를 봤을땐 흰색 테두리가 제법 깔끔해보여서 고급스러운 느낌이 들었다. 들어가니 여러가지 종류의 타르트들을 예쁘게 전시해두었다. 자몽, 청포도, 딸기, 바나나를 비롯한 각종 과일 타르트들과 오레오, 초코, 크림타르트, 티라미스타르트 등의 화려하고 색감예쁜 것들이 많았다. 아래는 레몬치즈타르트, 치즈타르트, 에그치즈(?)타르트, 에그타르트가 있었다. 화려한 타르트들이 7000~8000원 대라면 비교적 심플한 아래 타르트들은 2000~3000원 정도였다. 음료는 그냥 평범한 카페 정도. 3000~5000원대? 이따 식사도 하러갈 거라 간단하게만 먹으려고 레몬치즈타르트와 에그타르트만 사기로 했다. 그냥 먹으면 심심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