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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돌보기
가평 가는 길에 미리 봐두긴 했지만 커피를 마시러 온 건 돌아오는 날, 일요일 오전이었다. 나름 서둘러서 나온다고 나와서 그리 막히지는 않는 상황이라 신나하면서 잠깐 커피를 사갈 여유는 있겠다 하면서 이쯤 있었는데 하고 보다보니 뿅하고 나오더라. 그래서 바로 커피 타임! 밖에서 볼땐 이 카페는 그냥 길가에 있는 카페구나 정도밖에 생각이 안드는데 문을 열고 들어가면 딴 동네 같은 느낌이었다. 그냥 오두막 같은 느낌이라 간이 카페인가? 하는 정도로만 생각했는데 다시 보니 제법 예쁜 것 같기도 하다. 뭐 여기까지는 예상했던 범위지만 반대편에 앉아 쉴 수 있는 공간과 뒤쪽의 정원이 정말 끝내준다.일단 메뉴부터. 가평쪽은 어딘가 갈때마다 항상 특산물마냥 가평잣 가평뭐 하는 것들을 팔고있다. 마카롱도 제법 괜찮아보..
여행
2019. 8. 7. 00: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