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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돌보기
호세쿠엘보....를 최근에 살짝 비싸게 사고 왠지 이상하다 싶어서, 그리고 연어를 먹고 싶은 마음에 찾아간 트레이더스 망포점. 갔을때는 9월이었고 술 가격 정도 참고로 보려고 정리해둔다. 요새 여기저기서 다양한 리큐어나 주류를 적당한 가격에 구할 수 있는 루트가 많아져서 좋은데, 제일 쉽게 구할 수 있는 건 역시 마트다. 특히나 이마트 계열, 이마트, 트레이더스가 제일 쉽게 구할 수 있는 루트인것 같고 그 외에 회원증이 있다면 코스트코, 또는 며칠 기다릴 마음의 여유가 있다면 GS25의 와인25를 이용하는 것도 괜찮은 것 같다. (특히나 할인할때 술을 사서 쟁여두는 재미가 쏠쏠하다) 트레이더스 망포에서 일단 호세쿠엘보 750+375ml 정도해서 1L를 5만원 선에 판다. 호세쿠엘보는 데킬라로 그냥 마시기..
이건 대략.....두달전쯤 갔던 석계역쪽 이마트 트레이더스의 술이다. 아마 여기 있던 술 종류가 크게 바뀌진 않았을 것 같은데 가격은 조금 오차가 있을지도 모르겠다. 다른 분들이 올려두었던 이마트 트레이더스의 술 가격 같은걸 봤을때 조금씩 차이나는걸 보니 행사기간 등에 따라서 크게는 2~3천원 정도 차이나지 않을까 싶기도 한다. 이마트 트레이더스에는 어떤 술이 있나 같은걸 확인하려고 남기는 글이기도 하다. 마트마다 특색있는(?) 술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있더라고. 캡틴모건과 탈리스만은 아직 안마셔보긴 했지만 왠지 병은 익숙하다. 가격은 탈리스만이 16000원정도. 캡틴모건은 19000원정도. 그리고 그 위에는 아직 내가 범접할 수 없는 비싼 술들. 면세점에나 가야 겨우 한병정도 사올까 말까 한 술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