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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터미널 커피 (2)
나 돌보기
티메뉴가 있어서 좋아했지만 아멕스 커피 혜택으로는 커피메뉴만 변경가능하고 추가금액을 내야한다 게다가 흑당버블 라떼는 커피 메뉴가 아니라 변경 불가능..ㅠㅠ 커피 못마시는 사람은 어쩌란 말인가... 그래도 잠시 쉬어갈수는 있으니 다행이다. 뭘 마셔도 다 비슷하기에 그나마 깔끔한 아메리카노로. 아이스로 변경해도 차액 500원이 있다. 까다로운것들. 안쪽으로 더 들어오면 자리가 제법 있다. 게이트 257~264 정도면 바로 앞이라딱 쉬어가기에는 좋을듯. 근처 던킨도 아멕스가 가능하고 음료도 차 등으로 변경할 수 있지만 일부 차는 따뜻한 것밖에 안된다. 그리고 앉아서 마실수는 없다는게 함정. 하지만 밀크티는 맛있고 밀크티나 녹차라떼로도 변경할수 있으니 음료만 마실거면 던킨.
대한항공 제2여객터미널로 가는 길. 2터미널이 생기기 전에 타던것처럼 동수원에서 경기 공항 리무진을 탔다. 시간이 10~20분 정도 더 걸리는 것 뿐 금액은 차이가 없었다. 오후 3시 40분에 출발해서 4시 40분에 1여객터미널에 도착했고 55분쯤 2여객터미널에 도착했다. 1여객터미널과 구조가 크게 달라보이지는 않았지만 2여객터미널임을 알리는 팻말이 곳곳에 붙어있다. 대한항공 미국행 모닝캄/일반석은 c로 가라고 해서 이동했다. 항공사별로 카운터가 떠야하는데 뭔가 .... 아직 제대로 표시되지는 않는 것 같다. C 앞엔 셀프 수화물을 붙이는 곳이었는데도 사람이 제법 있었고 셀프 수화물이 아닌 곳은 줄이 더욱 더 길었다.바로 앞에서 셀프 체크인을 하고 수화물 붙이는 곳에 줄을 섰다.미국 보안이 강화됐다더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