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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돌보기
벨뷰 와인앤모어 술 구경(+트레이더조)
가격표를 이렇게 귀엽게 쓰는 매장이라면 아마도 트레이더스에서 구경했던 술들이었을 거다. 원래는 작년에 샀던 호박 리큐어가 트레이더조에서 샀던 것 같아서 찾아보려고 왔던 거였는데, 그 술은 못찾고 다른 술들만 구경하고 왔다. 왠지 내 취향일 것만 같은 임페리얼 스타우트.... 크리스마스에만 생강쿠키로 과자집을 만드나 했는데 할로윈 시즌에도 집을 만드나보다. 각 집마다 번호표를 붙여놨는데 투표를 하는건가 싶다. 미국식 말고도 독일식 크리스마스 케익인 마지팬 슈톨렌도 있었는데 생각보다 가격이 쌌다. 5달러라니! 같이 먹을 사람만 있었어도 하나 샀을 것 같은 가격이다. 하지만 경험상 슈톨렌은 너무 달아서 많이 먹지는 못했던 것 같아서 포기. 그리고 숙소 근처에 있어서 한번 구경가서 감탄한 뒤로는 몇번 더 구경갔..
여행
2024. 4. 8. 0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