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2017)의 버킷 리스트(실시간 수정가능)

1. 오사카 -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 for harry porter (2월말. 완료)
1-1. 여행 사진 정리하고 인화해서 소장용 여행사진첩 만들기 (3월 내)

2. 러시아 횡단열차 타면서 사색의 시간 갖기. 블라디보스톡에서 모스크바까지. 중간에 한번씩 내림. (5월 황금연휴. 비행기표 완료. 기차표 완료. 숙소예약 완료. 몸만 가면 됨. 키릴문자 공부 안함. 블라디 계획 대충 짬. 이르쿠츠크, 하바롭스크는 아직 안짬. 모스크바에선 바로 귀환.)

2-1. 달무티 가져가서 같은 기차 탄 사람들이랑 게임하기. 영어로 게임 룰 설명하기 + 즐기기!(영어가 통하지 않아 실패)

2-2. 횡단열차 타기 전 러시아어 공부하기. 키릴문자 외우고 보이는 문자 읽을 수 있도록! (열차타고 공부해서 읽을수는 있게 됨)

2-3. 같이 열차탄 외국인한테 먼저 말걸기(러시아어로 인사는 해봄)
2-4. 여행갔다와서 사진정리하고 잘나온 사진 인화해서 소장용 여행사진첩 만들기. (여행에서 귀환 후 한달 이내)

2-5. 블라디보스톡에서 춤추러가기. 발레공연 보기(발레공연 예약함. 웨코 블라디보스톡에 연락해둠. 완벽하다)

2-6. 여행 후기 블로그에 작성하기. (진행중. 하바롭스크까진 했다. 돌아오는 비행기 까지 끝!)

3. 몽골가서 말타고 달리기. 떼를지로 간다. (10월 추석. 비행기표 완료. 같이갈 사람 구함 완료. 하지만 떼를지는 일정에도 없었다고 한다)
3-1. 여행갔다와서 사진정리하고 잘나온 사진 인화해서 소장용 여행사진첩 만들기. (여행에서 귀환 후 한달 이내)

3-2. 여행 후기 블로그에 작성하기 - 작성중

4. 집에있는 원서 중 한권 이상 정독하기(fantastic beast가 제일 만만해보인다...! 짧지 후후. 아니면 두껍지만 쉽게 읽힐거같은 cursed child? 읽고 싶은 quiet. quite 서문은 읽음ㅋㅋ)

5. 책읽고 리뷰 블로그에 남기기(진행중)

6. 웨스트 코스트 스윙 배우기. 초보 탈출. 소셜 때마다 춤 즐기기. 배우는것도 중요하지만 스트레스 받지않고 신나게 놀다오기. >_<
6-1. 큰 행사 참가 (3월 JT 완료, 6월 korea westival 완료, 9월 fall fall) 돈이없어! 젠장! 하지만 다한다!

6-2. 동호회 행사 참가 (3월 MT 완료, 5월 사진촬영 완료, 7월 MT, 9월 공연-종류별로 다 참가 완료, 10월 MT )

7. 단양가서 패러글라이딩 하기 - 이건 아예 내년 버킷리스트로....
8. 날 따뜻할때 템플 스테이 가기 - 내년초를 기약해봄
9. 마라톤 10km 완주하고 기록 당기기. 55분 이내 완주를 목표로 한다 - 시즌마감으로 달렸는데 기록 단축은 불가능했고 완주에 의미를...


10. .... 생각날때마다 추가해야겠다. 저거 다할람 돈을 대체 어디서 긁어모아서 ........ 식비랑 술값을 아끼자! 하지만 난 아직도 약속을 만들고있지

+ 내년 여행 계획.....

한번은 춤추러 여행가고 싶은데 어디로 어떻게 갈지 고민좀 해봐야겠다. 우선 여행 계획은 올해 US Open까지 간 사람들의 후기를 듣고 결정하겠다. 그때까진 갔다온 여행 정리하면서 자금 고민부터 해봐야할듯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