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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돌보기
한국의 밤에서 보이는 별자리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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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하게도 오늘 저녁엔 별자리가 보였다.
몽골에서나 이런 별자리를 볼 수 있을거라고 생각했는데 몽골에서만큼 수많은 별들을 본건 아니지만 한국치곤, 그것도 집에가는 길에 이렇게 선명한 오리온자리를 볼 수 있을줄은 몰랐다.
집에가는 길은 나름 불도 밝혀져있어서 제법 밝기도 했는데 이렇게 핸드폰 카메라로 사진에 잘 나올 정도라니 맑은 하늘이었던 것 같다.
낮엔 미세먼지 나쁨이었던것 같은데 어제 비가와서 하늘은 맑고 낮에만 잠깐 안좋았었나보다.
오리온자리가 보여서 어딘가엔 북두칠성이 보이지 않을까 싶었는데 건물에 가렸는지 국자모양은 안보여서 아쉬웠다.
저거 외에도 다른 별들이 보였지만 별자리로 알아볼 수 있는 게 없어서 그냥 별들이었던걸로... 다른 어느 날엔 또 다른 별자리를 발견할 수 있으면 좋겠다. 겨울 한정이어도 집 근처에서 별을 볼 수 있다면 운치있는 밤을 즐길 수 있을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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