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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보기-생각

2021년 버킷리스트

진예령 2021. 1. 2. 0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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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자산 관리

    1-1. 이사 + 인테리어 무사히 끝마치기.

    1-2. 대출금 원금+이자 무사 상납(수입의 25~30% 정도 예상) ->20%정도

    1-3. 버는 돈의 30%는 저축 및 투자 할 것.(대출 원금 + 이자 제외) ->약 50~60%

    1-4. 버는 돈의 20%는 비상금으로. 나머지 20%로 생활하자... 연초부터 비상상황이 생겨서 조정이 필요하다. ->초반에 비상금을 많이 확보했고 지금은 비상금반 생활금 반. 생활비 20% 비상금 10~15% 정도 투자금으로 넣고 적당히 활용중 

 

2. 블로그

    2-1. 티스토리 -> 나의 평소. 생각, 취미, 일상 리뷰

                       -> 상반기는 집에 대한 생각, 인테리어에 대한 이야기 위주로 올리자. 내가 바라는 집의 모습. 내가 집에서 하고싶은 것들, 인테리어 업체들에서 견적을 받아보면서 느낀 점들. done!

    2-2. 네이버 -> 집밥.... 보다는 이제 집술. 이사가면 홈바도 만들테니 거기서 만드는 술들과 술 레시피. 어울리는 안주. 간단하게 만드는 안주와 거기어울리는 술, 혹은 짧은 레시피 영상 같은것도 올려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 나의 평소. 생각 -> 책 리뷰로 조금씩 쓰는중

    2-3. 다음 -> 공부 확인용 블로그로 활용할 것. (주로 언어) 가급적 매일 공부하고 매일 업로드! -> 전혀 안함 

공부하고 싶은 언어가 중국어랑 스페인어...인데, 우선 중국어를 다시 해야겠다. 하도 안했더니 까먹어서 일단 기억을 좀 살리고 tsc 시험도 한번 보고, 그 다음에 스페인어 알파벳을 익히던 언어 공부를 하던 해야할듯 싶다.

    2-4. 티스토리 -> 이쪽도 공부/기록용이지만 개발 관련. 에러 등 히스토리 관리 목적. -> 전혀 안함

요새 python 공부하고 있는데 이 쪽 관련해서 남겨도 괜찮을듯 싶다. 개발 관련 공부는 정말로 거의 안하는 편이라 이렇게 보는게 조금 드문 상태긴 하다. 아마 따로 시간을 내서 공부할 일은 (적어도 올해 상반기에는) 없을 것 같으니 간단한 기록만 남겨봐야겠다. 

 

3. 취미, 춤

    3-1. 여행 올해안에 갈 수 있을지 모르겠음. 불가능할 각.

    3-2. 웨코 -> 그냥 꾸준히 하는 것 만으로도 다행이다. 소셜하면 소셜만 주1회 이상 나가는 것. (사실 이건 이미 내 행복의 영역에 있는 상태라 꾸준히 하는 건 더 이상 버킷/목표의 영역이 아니다) 대회나가서 뭔가 이루고 오는게 목표인데 대회가 올해 열릴지, 열리면 참가는 가능할 지가 아직 알 수 없는 영역이라 목표로 쓰기가 어렵다. 만약 대회가 열리고, 참가할 수 있다면 가서 포인트 따오는게 목표.(하지만 이것도 실력 반 운 반이라 안되면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하고 있다 ㅎㅎ) -> 꾸준히 하고는 있지만 주1회는 아니고 월 2회 정도? 코시국이라 그런지 갈때마다 사람이 비슷해서 자주 가면 재미없더라. 

   3-3. 술 -> 조주기능사 실기 붙기. 12월의 실패를 딛고 다시 보면 붙을 수 있을거라고 믿고 재도전. done! 합격!! 

 

4. 직업, 업무

    4-0. 앞으로의 진로 결정.. 이력서를 낼 곳에 따라 달라질 수도 있겠지만 방향성은 잡아둘 것. 뭘 하고싶은지 진지하게 고민해봐야 함. -> MAYBE? ->진지하게 고민 전에 이직 성공

    4-1. 이력서 관리 -> 이력서 정리하고 업데이트. 

    4-2. 이력서 어디든 세 곳 이상 내볼 것.(ㅈㅍㅌ, ㄴㅇㅇㅈ,ㅇㄴㅌ) 내보긴 함

    4-3. 휴직 할 것....? -> 8월 이후 고려 필요... 앞으로의 업무 진행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음. 마음의 준비는 해두고 기회는 노려보자.  -> 퇴사가 됨

 

5. New

    5-1. 언어

       5-1-1. 영어 -> 일기쓰기. 이것만 블로그에 올리자.-> 놉....

                       -> 전화영어 20분 이상 하는건.... 자금 여유가 생길 것 같은 여름 이후부터 고민해보자. 5월~ 하는중!

       5-1-2. 중국어 -> tsc 3급 따기

       5-1-3. 스페인어 -> 이건 하면 좋고 아님 말고 정도. 

    5-2. 운동 -> 복싱 꾸준히 하기. 일단 문열면.....노잼.. 대신 알짐 다니는중

       5-2-1. 새로운 운동 해보기. 클라이밍, 서핑, 랜드서핑

    5-3. 바디프로필 찍기 -> 거리두기 올라갈때마다 다이어트를 놓고 있긴 한데 해보니까 가능할 것 같기도 하다. 근데 딱 한 두세달만 잡고 빡세게 다이어트 하고 이후엔 좀 놓을 것 같긴 하지만 짧게 잡고 하면 한번쯤 도전해 볼 수 있을 것 같다. ->포기했다

    5-4. 글쓰기. 수필이건 소설이건 시작은 해보고싶다. 

    5-5. 패러글라이딩 체험 완료

    5-6. 웨이크보드 체험 완료

6. 건강, 운동

    6-1. 아침에 일어나서 거울보고 스트레칭 하기. 

    6-2. 퇴근하고 집에와서 홈트 하기. 상체/하체로 나눠서 또는 레터럴레이즈20x5+덤벨시리즈20x5/스쿼트100+런지100/플랭크1분x5+데드버그/슬로우버피100+짐볼운동/영상보고 따라하기

    6-3. 일주일에 한 번 이상 산책 || 호수공원 / 경기장 주변 산책 -> 주1회를 꼭 지킨건 아니지만 그래도 제법 한 것 같다. (의도와는 다른 방식으로 산책을 하긴 했지만....)

    6-4. 눈/비 오는날 제외하고 가급적 출퇴근 걸어서 하기(하루 만보이상 걷기) done. 지금은 불가능  

 


updated 7.26 

updated 10.14

updated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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