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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돌보기
부산역에 도착하자마자 간 곳은 점심먹으러 찾아간 차이나타운의 장성향.처음 갈때만 해도 국밥집에 갈 것 같았는데 검색하다가 차이나타운의 어느 맛있는 중국집으로 종목이 변경됐다. 이번에 가서 처음 알았는데 차이나타운의 바로 옆 골목은 Texas Street 였다. 부산을 그렇게 갔는데 처음 본듯한 거리다. 왜지. 차이나타운만 생각하고 가서 그럴지도 모르겠다. 원래는 부산역 맛집으로 검색하면 나오는 다른 중국집을 가려고 했는데 지금 공사기간이라 다른 곳을 찾았다.여기도 맛집으로 나와있는데다가 여러 티비프로에도 출현해서 괜찮아보였다. 영화에도 나온 것 같은데 왠지 만두를 먹어야할 것 같은 느낌이다. 바깥에는 그냥 일반적인 식당 테이블이 있었는데 안쪽 룸에는 가운데 쟁반에 음식을 올리고 돌려서 받아먹는 구조로 되..
학동역 근처의 맛집으로 점심시간에 가면 항상 웨이팅이 필요한 중국집, 홍명.1시반 이후에 가면 그래도 직장인들이 다 먹고 갔는지 줄이 없어서 웨이팅 없이 식사를 할 수 있다. 그렇게 식사를 한 시간이 2시. 메뉴는 대부분 만원 안쪽에서 식사할 수 있는 착한 금액이다. 특히 6~8천원으로 어지간한 중국식 메뉴를 먹을 수 있다는 점에서 가산점을 주고 싶다. 거기다 맛있다는것도☆ 그렇게 주문한걸로 짬뽕(밥).계절에 따라 다른다고는 하는데 요새는 낙지 한마리를 준다. 가위와 집게도 같이 주니 통째로 들어간 한마리를 취향에 맞게 잘라서 먹으면 된다. 그리고 볶음짬뽕!! 맵다고 하길래 시켰는데 정말 매콤한게 딱 내취향이었다. 그 다음에 갔을때는 메뉴판에 빨간 동그라미 스티커가 붙어있는 인기메뉴, 간짜장을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