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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돌보기
주말 낮에 더운 공기를 맡고 있으면 금방 더워져서 이번 여름엔 제법 힘들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아직 에어컨을 개시하진 않았지만, 우리집은 거실에 에어컨이 하나 있고 작은 방이 두개 있는 구조인데, 거실에 에어컨을 열심히 틀어놔도 방안까지 찬 공기가 잘 들어오게 되는 구조는 아니다. 크기는 조금 다른 것 같지만 이런 구조인데 에어컨이 거실과 침실1의 사이에 붙어있는 구조라서 바람이 불어봐야 거실과 주방만 시원해지지 방까지 찬바람이 닿기란 정말 어려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아직까지는 바람이 선선할때 베란다 문을 열어두면 시원하지만 바람도 안부는 여름엔 어쩌나 싶어서 서큘레이터를 구매했다. 내가 산 모델이 이거......긴 한데 내가 산 건 어떻게 할인을 받았는지 5만원도 안되는 금액대에 구매를 한거라 ..
인스타나 페북하다보면 진짜 이 학습지 너무 많이 나와서... 처음엔 오 학습지 신기하네 하면서 봤었는데 그 땐 밖에 너무 많이 나다녀서 학습지 할 시간도 없고 생각도 없었다 (학원도 다니고 있었을 때였다.) 그런데 점점 밖에 나가는 횟수를 줄이면서 집에서 잉여가 되어가는 나를 보니 반성하게 되면서 뭐라도 할게 없을까 하면서 찾은게 실내자전거... ㅎㅎ 그렇게 운동은 조금이나마 하게되었지만 부족한 느낌이었는데 다시 학습지 광고를 보다가 하루에 20분만 꾸준히 하면 된다는 말에 혹해서 새로운 언어를 해보자는 생각을 하게 됐다. 거기다 내가 샀던 패키지는 이미 지나가서 광고에 안나오는데, 5월 10일까지 사면 30만원! 이라는 얘기에 또 혹해서 (한달로 나누면 25000원 정도로 엄청 싸다는 느낌이 들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