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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돌보기
아주대에서 닭갈비 하면 생각나는 집은 운수대통이지만 일요일에 찾아갔더니 문을 닫아서 찾아간 다른 닭갈비집. 유가네는 사실 체인점이라 어딜 가도 먹을 수 있어서 다른 곳을 도전할까 했는데 맨날 가던데만 가다보니 새로운 도전이 조금 무서워서 무난한 걸 먹자며 찾아갔다. 그와중에 메뉴는 치즈가 들어간걸 먹겠다며 치즈닭갈비 ... 에 라면사리를 추가했다. 사진이 흐려서 렌즈를 다시 닦고 다시 촬영. 훨씬 괜찮아졌다. 치즈는 적당히 익어서 딱 들면 늘어나는 길이일듯한 모양새였고 닭갈비 확대샷. 떡도 있고 닭갈비도 제법 있는 편이고 라면사리도 적당히 양념이 배서 나쁘지 않았다. 기본찬은 우동국물과 마카로니 샐러드 무쌈 김치 단무지. 야채도 있으니 더 먹으려거든 셀프바에서 퍼오면 된다. 다먹고 볶음밥까지. 이걸보니 ..

가게이름은 박가부대지만 나름 간판에 닭갈비도 같이 판다고 되어있어 닭갈비를 먹기위해 찾아갔다. 닭갈비가 먹고싶은 날이라 근처에 다른 닭갈비집을 가려고 찾아왔었는데 그새 없어졌더라...ㅠ 여기는 빠네 닭갈비라는 조금 독특한 닭갈비를 파는 것 같았다. 부대찌개 말고도 부대전골도 파는것 같았고, 술이 함께하는걸 봐선 점심메뉴 뿐 아니라 저녁 메뉴로도 손색이 없을듯 싶었고 말이다. 닭갈비도 종류가 조금 있어서 뭘 먹을까 하다가 빠네에 꽂혀서 빠네 퐁듀 닭갈비로 결정! 모든 테이블마다 부대찌개 혹은 닭갈비를 맛있게 먹기위한 팁이 있다. 여기는 닭갈비를 빵이랑 같이 먹어도 맛있다며 치즈 브레드 등의 빵들을 같이 판매하고 있었다. 우리처럼 빠네를 시킨 경우 그냥 치즈와 함께 있는 빵에 닭갈비를 얹어먹으면 별미라고 한..
어느 글에선가 전국의 유명한 이색 도서관들이 꼽혀있던 걸 봤었는데 그 중 전부터 가보고 싶다는 생각만 했던, 파주에 있는 지혜의 숲에 다녀왔다. 참고로 전국의 유명한 이색 도서관에는 파주 지혜의 숲 외에네이버에서 개방(?)한 도서관인 분당의 네이버 라이브러리와최근에 새로 개장한 삼성 코엑스의 별마당 도서관,한옥에서 책을 읽을 수 있도록 해둔 청운 문학 도서관 (종로에 있다)현대카드 있는 사람만 들어갈 수 있어 아쉽지만 여행 관련 책들이 많다는 현대카드 트래블 라이브러리(선릉로)가 있다. 사실 그 외에도 다양한 도서관이 있지만 데이트하기 좋은 장소로는 위의 도서관들이 괜찮은 것 같다.예쁘게 잘 꾸며놓기도 했고 주변에 같이 둘러보기에 좋은 곳들도 많아서 도서관에서 책만 읽는게 아니라 다른 곳도 들러서 데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