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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돌보기
오늘 막 갔다온 따끈따끈한 서울 카페쇼 소식. 토요일 퍼블릭전시로 갔다왔는데 해가 지날수록 전시하는 품목도 각양 각색으로 종류가 다양해지고 사람들도 점점 많아지는것 같은 느낌이다. 전시는 코엑스에서 하고 전관을 통째로 빌려서 해서 꼼꼼하게 돌아다니기만해도 시간이 잘 간다. (특히 줄을 선다면 더더욱...) 인터파크에서 얼리버드로 티켓을 사서 B1홀 앞에 있는 얼리버드 티켓 등록대에서 구매한 티켓을 확인하고 바로 받았다.미리 예매한 경우 예매번호가 필요하니 미리 번호를 확인해두고 알려주는게 좋다. 인터파크의 경우엔 카톡으로 온 링크를 타고 들어가서 예매번호를 확인할 수 있었다. 사전등록이나 현장등록이 아니라 이름을 따로 쓸일이 없던 덕분에 목걸이에는 그냥 원데이패스로만 나온다. 구매할때 토요일로 신청했더니..
미리 사전등록을 했던 덕분에 SETEC에서 열린 2018 서울 카페 & 베이커리 페어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었다. 관심갖고 있던 전시회 종류-커피, 디저트류 전시회-라서 보고있다가 사전등록 기간 소식을 들었을때 등록했다.본인만 무료입장인줄 알았는데 사전등록한 사람을 대상으로 초대권이 두장 온 덕분에 동행과 함께 관람할 수 있었다. 근데 사실 지금은 조금 헷갈리는게, 커피엑스포(4월)를 사전등록한 기억은 있는데 카페&베이커리 페어는 언제 사전등록했었는지 모르겠다. 커피엑스포보다 방법이 너무 쉬워서 기억이 안나는가 싶기도 하다. 초대권을 내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왼쪽의 손목밴드용 종이로 바꿔준다.입장은 손목에 밴드가 있는지로 확인하니 착용하는게 편하다. 입장안내를 적어왔다. 초대권이 있으면 등록카드를 제출..
휴일 저녁의 강남역 일대 커피숍에 얼마나 사람이 많은지 깨닫게 해준 날. 낮엔 따뜻했는데 저녁엔 제법 추운 날씨라 빨리 어디든 들어가자며 지하철역 근처에서부터 다들 말이 많았지만들어갈곳을 찾지 못하고 헤메다 커피거리 근처까지 와서 들어간 카페 꽃을피우고. 나름 경사가 심한 길을 따라 올라가야 있는 곳이라 사람이 별로 없을 줄 알았는데 (물론 거리의 엄청난 인파를 보다가 오니 사람이 적은 편이라고 느끼긴 했지만) 그래도 제법 있었다.넓은 매장에서 서너테이블을 제외하고는 모두 차있던 듯 싶다. 다행히 우리가 앉을만한 큰 테이블이 남아있던 터라 착석하고 주문했다. 정말로 커피 전문점이다. 커피만 에피타이저 커피 + 본메뉴(커피) + 디저트 커피로 세잔이 나온다. 기다리는동안 보드게임을 한판 하자면서 판을 벌려..
만렙을 찍은지는 좀 됐고스킬 레벨 59 -> 60에서 시간이 3일씩 걸리는 바람에 농사부터 올리고 요리도 만렙을 올리는데 성공했다.농사를 올리고 커피나무를 재배해놓고 요리가 오르자마자 커피 스킬들을 추가로 배워서 제작을 시작했다. 커피나무를 키우면 커피콩을 얻을 수 있는데 이 커피콩을 볶기 찌기 등등 열을 가하는 조리법으로 가열하고가열한 커피콩을 레벨 60이상 작업대에서 빻는다그리고 빻은 커피와 물을 부엌이나 더치커피 기구를 이용해서 드립커피나 더치커피로 만들 수 있다. 참고로 더치커피기구는 그냥 샀고 부엌은 요리 60을 찍으니 퀘스트 완료를 통해서 받았다. 커피콩을 찌는데도 실패해서 뭔가 억울함. 성공률 99%였는데ㅠㅠ커피빻는거랑 더치커피 & 드립커피 내리는건 88%여서 매력 올리는 음식 먹고 94%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