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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돔베고기 (3)
나 돌보기
갔던건 7월 말 정도인데 이제야 리뷰를 올리다니 ... 요새 정말 게을러졌구나 싶긴 하다 아니 지도 .... 뭔데 크롬에선 제대로 첨부가 안되고 IE에서만 제대로 붙는지 모르겠다. 캐시 문젠가... 무튼 여기는 슬릭 끝나고 코치님들과 같이 간 제주 둘레국수집. 나름 맛집이라고 하긴 하더라. (평점이 좋은편이었음) 그리고 이 장소를 골라주신 분은 그대로 약속이 있다며 도주하시고 나를 코치님들 사이에 버려뒀다. 아니 이런 메뉴는 뭐 고기국수와 비빔고기국수, 그리고 냉고기국수와 콩국수, 만두국 이렇게 있었고 가격대는 8000원 대로 나쁘지 않았다. 사실 식사류보다 안주로 나오는 돔베고기가 조금 더 끌리긴 했지만 저건 정말 술이랑 같이 먹어야할것 같은 느낌 ... 정체를 알 수 없는 아강발 이라는 메뉴도 있었는..
여행기간 9/3 (목) ~ 9/7 (월) 4박5일간의 가족여행 정말 오랜만에 맞춰낸 일정이었는데 비행기,숙소,렌트카 예약 다하고나서 확진자가 갑자기 늘어났다고 해서 엄청 고민했지만 그래도 가기로 했다. 그랬는데 앞뒤로 이렇게 태풍이 올줄은 ^^.... 첫날의 일정은 오후 4시반 김포발 비행기 -> 6시정도 제주공항 도착 6~7시 렌터카 수령(sk렌터카) 7시~8시 호근동에서 돔베고기로 저녁식사 8시~9시 숙소(중문)로 이동. 짐풀고 아쉬워서 잠시 외출 9시~11시 바다다 카페. 택시로 이동. 돌아올땐 택시가 안잡혀서 걸어서 숙소로 돌아옴. (30분 안걸림) 이후 숙소 근처 편의점에서 맥주+안주를 사서 간단한 야식으로 일정 마무리 다행히 출발하는 날은 태풍이 오전에 지나가서 오후비행기를 예약했던 우리 일정..
이번에도 신논현역 근처에서 점심식사를 하게되어 찾아간 곳. 자칭 반포동 맛집이라고 하는 반포 신논현점 제주 어멍 해장국집. 여기도 국물이 끌릴 때, 해장 하기 위해 가기 좋은 곳 같았다. 뭔가 이름은 들어봤지만 먹어보지는 못한 돔베고기가 있다고 하는데 생긴건 그냥 수육같은데 뭐가 다른진 모르겠다. 도마에 나온다는게 차이점인가.... 세트메뉴가 있을 정도니 아마 메인 메뉴는 해장국과 돔베고기일것 같다. 하지만 만원 밑으로 골라보려니까 그냥 해장국만 선택하거나 불백, 꼬막 정식을 고를 수 있었는데 언제나 불백은 옳기 때문에 고추장 불백으로 선택! 가게 내부는 요정도. 제법 크기가 있는 편이고 사람도 많다. 사람많은 점심시간은 웨이팅도 걸리고 부담스러워서 점심을 일찍 먹거나 늦게 먹으러 가는 편이라 보통 식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