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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돌보기
수원, 호텔캐슬에서 인천공항가는 시간표를 기억해두기 위해 남겨두는 글. 요새 공항버스는 버스 앱으로도 확인할 수 있긴 하지만 시간표가 딱딱 정해져있는 버스다보니 미리 확인해두려면 저장해두는게 좋을것 같다.예전의 공항버스가 용남고속으로 변경된 뒤로 시간표가 달라진거 같다. 금액은 8900원. 1터미널 2터미널 비용은 동일하다.단점이라고 해야할까, 바뀐점 하나는 미리 표를 구매해야한다는 것이다. 인천공항에서 돌아올때도 마찬가지인데 시간을 알고 그 시간에 딱 맞춰가면 되겠지 하다가 버스 좌석이 만석이 되어 다음 차를 탈수밖에 없어질 수도 있다. 할 수 있다면 미리 표를 사두는게 좋다. 돌아올때 금요일 저녁시간에 도착했는데 공항에서 느긋하게 놀다가 버스타야지 하다가 버스한대 보내고 그 뒷버스를 타게되면서 30분..
공항가는 버스가 20분에 한대 있어서 50분에 맞춰서 오는데 쪼금 일찍 38분쯤 도착했었다(사실 40분 버스 생각하고 왔는데 50분이었음) 헐 그런데 터미널 도착 직전 인천공항가는 버스가 출발하는걸 발견했고 20분을 기다려야하고 절망할뻔..... 했는데 의외로 방금 버스가 출발했음에도 터미널에 사람들이 제법 있었다. 잠시후 바로 인천공항 가는 버스가 다시 왔고 사람들을 급히 태우고 짐을 싣고 계산하느라 일하는 분들이 굉장히 정신없어보였다. 금방 출발할거라고 하면서 사람들을 받는데 다른때보다 일하는 분들도 많아보였다. 5월 황금연휴의 거의 첫날이라 여행가는 사람들이 많을걸 예상하고 일찍 나오긴 했는데 리무진 버스도 그 덕분에 증차하고 제법 서두르는것 같았다. 그럼 좀 덜막히려나...? 보통 한시간 반 걸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