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day
- Total
목록마마스 (2)
나 돌보기
중간에 약속이 있어서 개인적으로 지나간 코스는 조금 생략한 부분이 있지만 어떻게 교통을 선택하고 추가하느냐에 따라 반나절 혹은 하루 코스가 될 수 있을 것 같다. 코스의 시작점유니온스퀘어에서 조금 내려온 곳이 케이블카가 시작하는 위치다.케이블카라고 다 같은 케이블카는 아니니 노선을 잘 확인하고 타는 것이 좋다. 난 사실 이 바로 다음 정류장에서 탔는데 케이블카가 한종류인줄 알고 덥썩 탔다가 다른 곳으로 가는 바람에 당황했다.여기가 그 다음정류장에서 찍은 곳. 처음 정류장에서 타면 타자마자 표를 사는것 같지만 중간에 타면 타자마자 돈을 내는게 아니라 중간즈음 가서 돈 안낸 사람은 티켓을 사라고 얘기한다. 그 때 현금내고 구입하면 된다. (7달러) 카드가 되는 것 같진 않다. 뒷좌석에 앉아서 보이는 곳을 찍..
샌프란시스코 3대 브런치가게라는 마마스.오픈시간을 노려서 갈까 하다가 브런치집이라는데 아점시간에 가야 맞지 않겠나 싶어 주변 관광하면서 10시반 정도에 도착했더니 이미 줄이 길게 늘어서있었다. 가게 한쪽 면을 거의 채울 정도로 줄이 길었는데 한 30분 정도 기다리니 들어갈 수 있었다.그래도 생각보단 금방 줄어든다. 참고로 신용카드는 안되고 체크카드 혹은 현금만 가능했다. 계산이 복잡해서인지 인원이 많으면 따로 계산해달라는것도 안되는듯 입구에서 기다리면서 메뉴판을 구경했다. 마마스로 검색했을때 나왔던 브런치 메뉴중 몬테크리스토와 에그베네딕트를 노리고 왔는데생각보다 그것 외에도 종류가 다양했다. 여러명이 오면 팬케익이나 오믈렛, 그냥 프렌치토스트나 버거까지 더 다양하게 먹을 수 있었을텐데..아래 메뉴판의 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