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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뷰 좋은 카페 (3)
나 돌보기

화성 성곽을 따라 걷다보면 나오는 카페가 있다. 사실 이 근처에 카페는 제법 많이 있는데 그중 루프탑이 있고 규모도 있는 편이라 괜찮아보여서 방문했다. 포스팅은 지금 하지만 다녀온건 3월 정도... 겨울에서 봄으로 가는 시기 정도에 방문했던 것 같다. 주차장이 같이 있었는데 건물 주차장은 주차할만한지 잘 모르겠고 근처에 공영주차장이 있다. 따로 주차비를 받는 곳이 아니라 편하게 주차할 수 있을 것 같았다. 차는 있었지만 동네라 산책겸 그냥 걸어왔다. 카페 규모가 제법 큰 편이다. 왼쪽 아래 사진을 보면 엄청 넓은가 싶지만 적당히 넓고 한 면이 길게 빠진 구조다. 카운터는 입구로 들어가자마자 1층에 있었고 1층도 입구와 먼 쪽에는 자리가 몇개 있는 것 같았지만 높은 층으로 올라가고 싶어서 굳이 확인하진 않..

2022.01.26 - [채우기-음식] - sns맛집으로 소문난 광교 카페거리 서양식탁 서양식탁에서 식사를 하고 커피는 하천 근처 카페를 기웃거리다가 자리가 있는 오프더월로 결정했다. 주변에 빵맛집으로 유명한 오봉베르나 따뜻한 느낌의 다른 카페를 갈까 했는데 안타깝게도 이미 자리가 다 차서 들어갈 수가 없었다. 가게는 제법 넓은 편이고 바깥에 앉을 수 있는 테라스 자리도 있다. 추울때는 가게 안에 비치되어있는 무릎담요를 쓰면 따뜻해서 좋았다. 입구 근처에 화장실이 위치해있다. (This is 써있는 벽에서 오른쪽) 제일 좋은건 역시 이쪽 창가 자리의 넓은 창을 통해 바깥을 볼 수 있다는 점이었는데 산책하며 지나다니는 사람들도 같이 구경할 수 있다. 다만 앉는 의자들이 편한 건 아니라는 점이 조금 아쉽다...

송정에는 바다열차가 다니는 길로 산책을 다닐 수 있어서 송정 여행와서 그 길이 너무 신기해서 산책은 여러번 다녔었다. 길을 따라 걷다보면 주변에 제법 괜찮을 것 같은 카페들이 한번씩 보였는데 그 카페들에서 커피를 마신 적도 없어서 이번 방문에서는 괜찮을 것 같은 카페를 찾아보기로 했다. (이런건 다 혼자 왔을때 해봐야한다) 그렇게 발견한게 적당히 멀지도 않고 카페에서 보이는 뷰도 괜찮아보이는 프론트오브 바리스타 카페였다. 그냥 프론트오브라도 불러도 될 것 같은게 나머지 글자는 너무 작아서 .... 2층에도 통창으로 되어있어서 바다를 보기 좋을 것 같았고 3층은 루프탑 공간도 있는 듯 싶었다. 건물은 거의 카페전용으로 만들어진 느낌으로 통으로 카페가 쓰는데 한켠에는 피아노가 있는 바가 있었다. 비가 오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