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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돌보기
겨울에 갔던 회식 장소. 사람들 옷이 다 코트인데 날이 더워지는 이 시기에 올린다.... (나도 내가 게으른거 안다 ㅠㅠ )찾기 그리 어려운 위치는 아니다. 판교역에서 마키노차야가 있다는 건물쪽을 보면 이름이 써있는게 보이고 지하1층으로 내려가면 금방 발견할 수 있다. 에스컬레이터 근처에 있다. 식사시간은 두시간으로 제한이 있고 뷔페니까 당연하지만 음식물을 가지고 갈순 없다. 평일에는 브레이크타임이 있는데 주말에는 브레이크 타임이 없단다. 우리가 간건 (회식이니 당연히) 평일이었고 1,2부가 합쳐진 저녁 6시가 조금 넘은 시간이었다. 저녁 오픈한지 얼마 안된 시간이라 자리가 제법 비어있는데 나가는 길엔 거의 차있었다. 느긋하게 먹고싶다면 일찍 오는 걸 추천한다. 하지만 제법 홀이 넓어서 크게 상관없을것 ..
항상 그렇지만 크리스마스때는 친구들과 집에서 맛있는걸 해먹고 놀곤 하는데, 올해에도 어김없이 돌아왔다. 집에서 해먹기 좋은 음식들이 있어 포스팅으로 남겨본다. 인원은 5명정도로 홈파티 하면서 사거나 해먹었던 것들이다. 첫번째는 트레이더스에서 사온 연어 한팩.무게에 따라 2만6천원~3만원 선에서 한팩을 구매할 수 있다. 양도 제법 많은데 연어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혼자서도 2~3번에 나눠서 생연어회로 먹을 수 있을 법한 양이다 (난 두번에 먹고 한번은 샐러드로 해먹음) 3명이상이 모이는 곳이라면 하나를 통으로 다 썰어도 한번에 먹을 수 있다. 도톰하게 썰어도 이정도 양이 나온다. 트레이더스 연어가 제법 괜찮은 편이라 연어가 엄청 먹고싶을때는 한번씩 사온다 이건 실패한 와인.시음해보는 와인에 모스카토가 있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