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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돌보기
아주대 앞에 새로생긴지 얼마 안된 미국식 .... 버거(?) 전문점 아메리칸 필리스, 가게앞에 항상 필리치즈 스테이크 홍보물만 봐서 가게 이름이 필리치즈 스테이큰 줄 알았다. 지나가던길에 보면서 버거 사진만 보면서 무슨 맛일지 궁금해했는데 드디어 가봤다.예전엔 커피볶는수 2호점이 있었는데 1호점만 남기고 정리하더니 새로운 버거집이 생겼다.바로 앞에 KFC가 있는데 무슨 용기로 이 위치에 차린건지 조금 신기하기도 했다. 매장안에서 먹으면 에이드가 무한리필이라고 한다. 한잔에 1500원, 세트메뉴로 주문하면 무한리필이라고. 난 포장해서 들고갔는데 탄산없는 에이드라 색다른 맛이었다. 에이드는 리필이 되는데 음료수 리필은 안된다는건.... 탄산음료 리필이 안되거나 음료수만 주문했을때 안된다는 거겠지....? 말..
아주대앞 버스정류장 근처에 있는 지지고. 가게는 아주 작아서 가게안에 자리가 없는 경우가 많다. 보통 혼자나 둘이와서 포장해가거나 길에서 먹게되는데 간단하게 식사를 하기 좋다. 빨리 식사를 해야하는데 든든하게 먹고싶을때 이용한다. 방학때는 사람이 없는 편인데 학기중에는 식사시간이나 근처의 학교 학생들이 수업이나 야자가 끝나고 우르르 몰려와서 사가는 풍경을 종종 볼 수 있다. 아주 늦은시간이 아니고는 기다리는 사람이 항상 몇명씩은 있었다. 나무에 가려서 잘 안보이긴 하지만 이 건물 1층에 있다. 왼쪽이 밥, 오른쪽이 누들. 나이스라이스 나이스누들 이던가. 매운맛과 보통맛 중 고를 수 있는데 굳이 매운맛을 고르지 않아도 살짝 매콤한 편이다. 매운걸 좋아하는 사람은 매운맛을 고르는게 좋다. 불닭볶음면보단 덜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