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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돌보기
https://goo.gl/maps/eUWsEwHqq2TgWHwz9 로드 스토우즈 베이커리 - 타이파 ★★★★★ · 패스트리 판매점 · Edificio Pak Hung, G/F, 9-E Rua do Cunha www.google.co.kr 로드 스토우즈는 타이파 거리에 있는게 유명하지만 베네시안 호텔에도 있다. 호텔들로 이루어진 마카오를 돌아다니다보면 생각보다 걸어서 돌아다니기엔 넓고 힘들다는 느낌을 받는데, 베네시안만 둘러보고 점심을 먹으러 가려다가 중간에 엄청 배고파지는 바람에 베네시안에서 잠깐 쉬면서 찾아가봤다. 뭐라도 먹고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푸드코트를 찾아가는 길이었는데 로드 스토우즈를 발견하다니 럭키. 눈좋은 아빠를 찬양하며 달리다시피 가서 줄을 섰다. 마카오는 마카오 달러가 따로 있지만 마카..
부산에 놀러가면 보통 해운대를 가는데 이번엔 지인들이 광안리 근처에 숙소를 잡은 덕에 광안리도 구경가보게 됐다. 광안리쪽 바다는 해운대와는 또 다른 느낌이었는데, 저녁이 되면 광안대교에 불이 들어오는 걸 구경할 수 있는것도 그렇고 해운대보다 사람이 별로 없는 편이라 고즈넉한 바다의 느낌을 느긋하게 감상할 수 있다는 게 좋았다. 광안리쪽은 아주 높은 건물도 많지 않았는데, 그와중에 해변가에는 카페거리가 조성되어있어서 제법 많은 카페와 식당들이 줄지어 있었다. 그 중 우리가 찾아간 곳은 2층위로 카페가 있어서 바다를 구경하기 좋은 카페 오뜨! 들어갈때 찍는걸 깜박해서 나올때 찍었는데, 들어갈때와는 다르게 나오니 해가 져있었다. 카페에서 너무 오래있었나....? 메뉴는 요렇게, 가격이 그렇게 싼건 아니고 일부..
통인시장을 나와서 다른 길로 돌아가다가 발견한 에그타르트집 수요미식회랑 테이스티로드에도 나왔다고 홍보하는데 의외로 가게는 저 홍보물 말고는 심플해서 신기했다.문만 닫으면 아주 작은 그냥 가게 같은 느낌. 사실 수요미식회에 나왔다는 홍보물보다는바로 에그타르트 나오는 시간이 직전이어서 가면 따끈따끈 갓 나온 에그타르트를 먹을 수 있겠다 싶어서 기다렸다에그타르트가 대표메뉴라 잘 팔려서 그런지 5분정도 기다려서 에그타르트를 먹고 돌아다니다가 한번 더 스쳐지나갔는데 20분쯤 뒤 시간이었는데 에그타르트 나오는 시간이라고 써있어서 금방금방 나오는구나 싶었다. 기다리면서 두근두근 에그타르트를 보면서 가게 간판이랑도 사진을 한번 더 찍었다. 내가 산건 에그타르트였지만 호두타르트와 초코타르트도 있었다.진열대에 놓여잇는건 ..
버터 핑거 팬케이크에 가려다 눈에 띄어서 (에피타이저로) 디저트를 먹고 갔던 곳이다. 밖에서 카페를 봤을땐 흰색 테두리가 제법 깔끔해보여서 고급스러운 느낌이 들었다. 들어가니 여러가지 종류의 타르트들을 예쁘게 전시해두었다. 자몽, 청포도, 딸기, 바나나를 비롯한 각종 과일 타르트들과 오레오, 초코, 크림타르트, 티라미스타르트 등의 화려하고 색감예쁜 것들이 많았다. 아래는 레몬치즈타르트, 치즈타르트, 에그치즈(?)타르트, 에그타르트가 있었다. 화려한 타르트들이 7000~8000원 대라면 비교적 심플한 아래 타르트들은 2000~3000원 정도였다. 음료는 그냥 평범한 카페 정도. 3000~5000원대? 이따 식사도 하러갈 거라 간단하게만 먹으려고 레몬치즈타르트와 에그타르트만 사기로 했다. 그냥 먹으면 심심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