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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돌보기
최근 밀가루 끊기를 시작해서 밀가루가 들어가지 않은 음식을 찾아보고 있는데, 포케라는 음식을 발견했다. 좋아하는 연어도 들어가있고 샐러드도 있어서 저녁에 간단하게 먹기 좋을 것 같은 음식이라 도전해보기로 했다. 포케는 하와이 음식이라고 하는데 가본적이 없어서 정확히 뭔가 싶어 검색을 해봤다. 구글 검색 결과 "하와이의 날생선 샐러드"라고 한다. ... 그냥 연어샐러드 같은거 생각하면 되는가보다. 영업시간은 오후 10시까지라고 하기에 퇴근하고 9시쯤 갔는데 조리해야하는 음식은 마감했고 홀에서 바로 할 수 있는 것만 가능하다고 했다. 가게 내부는 제법 깔끔한 식당으로 점심이나 저녁에 소규모로 와서 식사를 하기에 좋은 것 같았다. 한켠에 맥주도 팔아서 포케를 안주로 간단히 맥주한잔 해도 괜찮을 듯 싶었다. 아..
겨울에 갔던 회식 장소. 사람들 옷이 다 코트인데 날이 더워지는 이 시기에 올린다.... (나도 내가 게으른거 안다 ㅠㅠ )찾기 그리 어려운 위치는 아니다. 판교역에서 마키노차야가 있다는 건물쪽을 보면 이름이 써있는게 보이고 지하1층으로 내려가면 금방 발견할 수 있다. 에스컬레이터 근처에 있다. 식사시간은 두시간으로 제한이 있고 뷔페니까 당연하지만 음식물을 가지고 갈순 없다. 평일에는 브레이크타임이 있는데 주말에는 브레이크 타임이 없단다. 우리가 간건 (회식이니 당연히) 평일이었고 1,2부가 합쳐진 저녁 6시가 조금 넘은 시간이었다. 저녁 오픈한지 얼마 안된 시간이라 자리가 제법 비어있는데 나가는 길엔 거의 차있었다. 느긋하게 먹고싶다면 일찍 오는 걸 추천한다. 하지만 제법 홀이 넓어서 크게 상관없을것 ..
수원 인계동, 동수원 CGV가 있는 건물인 씨네파크 3층의 무스쿠스에 다녀왔다. 회식으로 가서 룸으로 예약을 했는데 사람 많은 바깥보다 조용히 식사를 할 수 있어서 괜찮았다.도착했을 때 기본으로 한 테이블에 물 한병과 식기 세팅이 되어있었다. 배고팠던 터라 바로 옷과 짐을 두고 먹을 걸 챙기러 나갔다. 음식 종류는 제법 다양했다.따뜻한 음식에는 만두와, 어피치모양 찐빵, 스프와 죽은 기본이고 중식 음식들도 적당히 있었다. 카프레제 샐러드를 포함한 대여섯가지의 샐러드와 야채/드레싱을 조합해서 취향대로 먹을 수 있게도 있었다.훈제연어도 같이 있어서 원한다면 훈제연어 샐러드도 만들 수 있다. 그리고 디저트 종류가 다양하게 많았다.과자나 빵, 케익 종류들이 많았고 아래 케익있는 곳을 조금 더 지나가면 아이스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