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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돌보기

평일 저녁의 회식을 했던 곳. 예담 정육식당. 예담한우라고 이름을 들었는데 간판에는 예담 정육식당이라고 써있어서 어? 여기가 맞나? 하고 잠깐 지나쳤다가 다시 돌아왔다. 나올때 보니 이름을 두개 쓰는듯 싶었다. 테이블 세팅은 간단하게 양파와 소스 정도로 주고 당연히 리필 가능하다. 옆테이블의 세팅까지. 예약을 따로 잡아서인지 문 근처에는 손님들이 제법 있었는데 안쪽은 거의 비어있었다. 불을 피우고 고기를 기다리는동안 나온 기본반찬들. 양념게장에 토마토, 샐러드 및 장아찌같은 찬들까지 있다. 그리고 드디어 나온 고기!! 색만 봐도 알겠지만 소고기였고 모듬으로 주문해서 여러가지 부위가 한번에 나왔다. 등심, 부채살, 업진살, 갈비살, 치마 이렇게라고 하는데 뭐가뭔지 모르겠다. 술은 최근에 새로 나왔다는 테라..
채우기-음식
2019. 7. 12. 23: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