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day
- Total
목록코엑스 데이트 (2)
나 돌보기
이건 사실 최근에 간게 아니라 작년 11월쯤... 카페쇼를 갔다가 동생이랑 같이 갔던 곳이다. 코엑스에 있는 글로브 비스트로라는 곳으로 카페쇼에서 커피와 디저트를 너무 많이 먹어서 식사를 거하게 하고싶진 않지만 시원한 뭔가를 마시고 싶어서 돌아다니다 들어갔던 곳. 생각보다 괜찮았었다. 요즘은 다들 바깥을 안돌아다닐거라 ... 제대로 영업을 하고있는지 모르겠다. 하지만 다음에 코엑스를 또 가게되면 갈 의향이 있는 곳. 가게 내부는 밖에서 보고 생각했던것보다 제법 넓었다. 밖에선 한면만 보고 들어와서 좀 작을거라고 생각했는데 제법 공간도 넓고 술이나 맥주를 만드는 공간은 오픈되어있어서 구경하기에도 괜찮았다. 사람들 앉아있는 공간도 이렇게 넓은 편인데 이 뒤쪽으로도 공간이 더 있었다. 메뉴는 최소 16000원..
코엑스에 새로 생긴 VIKING'S WHARF 바이킹스 워프.원래 바이킹스워프로 검색해서 나오는곳은 잠실인데, 이거 갔을때가 9월 중순쯤이었나, 오픈한지 얼마 안됐을때였다.코엑스 내에서도 위치는 전시장으로 올라가는 곳 ( B홀인가... 역에서부터 전시장을 찾아가서 2층으로 올라가면 찾기 쉽다.) 브레이크 타임이 있어서, 이날은 금요일이었는데 오픈은 브레이크타임이 지난 후, 5시반부터 들어갈 수 있었다. 그래서 그 전까지 근처에서 어슬렁 거리는 사람들을 제법 봤는데 5시반 거의 다되어서는 다들 입구에서 함께 줄을 섰다. 가격은 달러로 100달러!환율 기준은 전날 기업은행 고시환율에 따라 다르고 100% 예약제로 운영된다. 들어가려면 미리 예약을 해야한다는 것!가격은 주중이나 주말이나 똑같으니 편한대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