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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돌보기
미리 사전등록을 했던 덕분에 SETEC에서 열린 2018 서울 카페 & 베이커리 페어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었다. 관심갖고 있던 전시회 종류-커피, 디저트류 전시회-라서 보고있다가 사전등록 기간 소식을 들었을때 등록했다.본인만 무료입장인줄 알았는데 사전등록한 사람을 대상으로 초대권이 두장 온 덕분에 동행과 함께 관람할 수 있었다. 근데 사실 지금은 조금 헷갈리는게, 커피엑스포(4월)를 사전등록한 기억은 있는데 카페&베이커리 페어는 언제 사전등록했었는지 모르겠다. 커피엑스포보다 방법이 너무 쉬워서 기억이 안나는가 싶기도 하다. 초대권을 내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왼쪽의 손목밴드용 종이로 바꿔준다.입장은 손목에 밴드가 있는지로 확인하니 착용하는게 편하다. 입장안내를 적어왔다. 초대권이 있으면 등록카드를 제출..
한번씩 가고싶다며 노릴때마다 사람이 너무 많아서 포기했던 강남 버터핑거 팬케이크. 이번엔 줄이 좀 길어도 기다리기로 마음먹고 갔다. 앞에 일곱팀 정도가 있어서 제법 시간 걸리겠지 하고 주변을 한바퀴 둘러보고 와야겠다 하곤 잠시 나갔다 왔는데 10분~15분 사이 내 순서는 물론이고 내 뒤로 세팀이 더 지나간 상태였다.내 순서가 지나가면 다시 이름을 적고 기다려야 한다. 아래 보이는 대기표에 이름을 적고 기다린다.이름과 인원, 2F, 1F 중 원하는 곳이 따로 있는지 정도를 적는데 원하는 층을 적는다고 그쪽으로 안내해주는 건지는 잘 모르겠다. 2층을 적은 사람에게도 상황에 따라 오래 기다려도 괜찮다고 해야 위층으로 안내해주는 듯 했다. 올라가보진 않았지만 딱히 뷰가 달라서 가기보단 기다리는 사람들이나 이동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