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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돌보기
코엑스에 새로 생긴 VIKING'S WHARF 바이킹스 워프.원래 바이킹스워프로 검색해서 나오는곳은 잠실인데, 이거 갔을때가 9월 중순쯤이었나, 오픈한지 얼마 안됐을때였다.코엑스 내에서도 위치는 전시장으로 올라가는 곳 ( B홀인가... 역에서부터 전시장을 찾아가서 2층으로 올라가면 찾기 쉽다.) 브레이크 타임이 있어서, 이날은 금요일이었는데 오픈은 브레이크타임이 지난 후, 5시반부터 들어갈 수 있었다. 그래서 그 전까지 근처에서 어슬렁 거리는 사람들을 제법 봤는데 5시반 거의 다되어서는 다들 입구에서 함께 줄을 섰다. 가격은 달러로 100달러!환율 기준은 전날 기업은행 고시환율에 따라 다르고 100% 예약제로 운영된다. 들어가려면 미리 예약을 해야한다는 것!가격은 주중이나 주말이나 똑같으니 편한대로.. ..
학동역 근처에 있는 계란공장. 이름이 계란공장이긴 하지만 엄연히 레스토랑이다. 브런치 메뉴나 파스타 버거 등의 메뉴들을 파는데 한식음식점으로 되어있다. 퓨전음식이라 그런가 싶긴 한데 정확히는 모르겠다. 점심시간이 거의 끝...나고도 남을만한 시간, 2시 넘어서 와서 사람이 많진 않았다. 가게 앞에 살짝 주차할만한 공간이 있다. 계란공장의 이름은 에그번에서 온거같다. 버거 메뉴 중 계란으로 패티를 대신한게 있었는데 도전의식이 아주 차고넘치는 날 시도해보고싶은 메뉴였다. 메인으로 내놓은것인만큼 자신이 있다는거 같은데 사실 버거에 고기가 없다는게 잘 상상이 안가서 도전하기 어려웠다. 다행히 런치시간이 아직 안지나서 몇몇 세트메뉴는 주문할 수 있었다. 그래봐야 필라프 할인이었지만..ㅋ 필라프, 파스타들이 대놓고..
판교 테크노밸리에 있는 레스토랑 VINTAGE 1988. 근처의 직장인들이 식사를 하러 가지만 분위기가 괜찮아서 데이트 장소, 최근엔 소규모 회식으로도 좋은 장소인듯 싶다. 점심시간에는 근처 식당 대부분들이 그렇긴 하지만 조금 기다려야 하는 것 같았다. 연말에도 한번 가려다가 회식이 많아서인지 줄이 길어보여서 다른 곳으로 갔는데 이번엔 다행히 자리를 정리하기만 하면 앉을 수 있어서 들어갔다. 문은 바깥쪽에서 들어오는 곳과 건물 안쪽에서 들어오는 반대편 입구가 있었는데 건물 안쪽에서 들어오는 문은 겨울이라 잠시 닫아놨다고 써있었다. 그리고 앉았던 자리는 건물 안쪽 문 바로 앞에 있던 자리. 2인석 두개가 있는 곳이었는데 3명이라 테이블을 붙였다. 가장 안쪽이라 전체적인 구조를 볼 수 있었는데 사람들이 한가..
아웃백은 보통 런치타임을 노려서 많이 가는데 스파이시 투움바도 땡기고 쿠폰도 쓸겸해서 저녁에 아웃백을 찾아갔다. 세트메뉴도 있었지만 두명이서 세트메뉴에 사이드를 추가하면 뭔가 남겨서 들고올 갓 같았고 세트메뉴엔 스파이시 투움바가 가능한 선택지도 없어보여서 파스타에 스테이크를 하나 추가하고 코코넛 쉬림프를 쿠폰으로 먹기로했다. 스테이크는 굳이 세트로 주문하지 않아도 빵과 스프가 같이 나온다. 모든 스테이크가 그런건 아니고 메뉴판에 몇몇 스테이크에는 포함이라고 써있었다. 그리고 항상 함께하는 부쉬맨브레드. 이반엔 초코 말고 상큼하게 블루베리소스도 달라고해서 먹었다. 빵과 스프를 다 먹지도 못했는데 아주 빠르게 나온 코코넛쉬림프. 겉보기엔 튀김옷만 두꺼운거 아닌가 했는데 들어보니 새우가 아주 통통했다. 레몬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