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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돌보기

크리스마스 즈음 장만한 네스프레소 버츄오 플러스 머신. 내돈내산....이라고 하기는 조금 그렇지만 회사에서 소고기 or 커피머신 중 선택해서 커피머신을 받고 지금도 잘 쓰고 있으니 나름 직접 고른 입장에서는 제법 괜찮은 선택이었다고 본다. 집에서 커피를 한번씩 마시긴 했지만 주로 드립으로 내려마시는 편이었고 그마저도 가끔 마시는 편이었는데 기계를 장만한 이후로는 커피를 제법 자주 마시는 중이다. 제품 구성은 버츄오 플러스 커피머신(화이트)에 커피캡슐이 샘플로 12개 들어있었다. 추가로 네스프레소 페이지에서 구매할 때 사용할 수 있는 3만원짜리 바우쳐.....가 포함되었다고 했는데 바우쳐는 없었다. 읭? 사실 처음엔 그게 있는지도 모르고 있다가 다른 팀원들이 못받았다고 해서 주문한 제품을 다시 확인해보고 ..
집에서 만드는 큐브라떼.드물게 카페에서도 팔긴 하지만 많은 곳에서 팔지는 않는 음료라서 집에서도 가끔 만들어마신다.사실 밖에서 안판다는 이유보단 나가기 귀찮을때 집에서 해먹을만한 음료.커피를 얼려두기만 하면된다는 것이 포인트. 집에 드리퍼나 가정용 머신 등의 커피를 내려마실수 있는 도구가 있다면 그걸로 내린 커피를 얼려도 좋고아니면 카페에서 파는 스틱커피 등으로 만든 커피를 얼려도 괜찮다.가장 간단하게는 마트에서 파는 카누로 에스프레소 얼음을 만들 수 있다.이때 커피는 조금 진하게 타는게 좋다. 개인적으로 단 커피보다는 깔끔하게 마시는 편이라 카누나 설탕없는 커피를 얼리지만 혹시 커피에 설탕을 넣는게 좋다거나 하면 믹스커피를 얼리는 것도 괜찮다. 하지만 나중에 우유를 부었을때 당도를 맞추기 어려우므로 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