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day
- Total
목록Cary (2)
나 돌보기
캐리에서 찾아갔던 Ultimate Comics. 미국의 Comics 는 과연 어떤 느낌일까 하고 찾아갔는데 생각보다 별건 없었다. 아마도 여기가 너무 시골이라 찾는 사람도 많지 않아서 그런것 같긴 하다. 시골인것 치고는 제법 큰 편인데다가, 사진에는 없지만 안쪽으로 쭉 들어가면 아주 오래된 만화 관련 아이템들, 혹은 책들을 모아놓은 공간이 따로 있어서 매니아들에게는 인기가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긴 했다.하지만 내가 여기서 찾고 싶었던 귀여운 아이템은 이미 매진이라 찾을수 없다고 해서 적당히 둘러만 봤다. 규모...로만 따지면 아래 사진의 6배 정도 되는 공간에 영어로 된 미국식 만화(?) 관련 책이나 굿즈, 게임이나 캐릭터 상품들이 많이 있었다.영화에 나오는 소품(?) 혹은 그 비슷한 것들이 가장 ..
미국에서 맛본 몽골 음식, 나름 이 근처 맛집이라고 손꼽을만 했던 곳이다.처음 이 식당을 방문했던 친구들도 우연히 가게된 곳이라고 했는데, 그것 치곤 정말 의외의 맛있는 식당이었다. 몽골 음식이라고 해서 당연히 고기가 많겠지! 라고 생각했는데 그건 취향에 따라 다를 수 있다. 이 가게는 뷔페식으로 원하는 반찬(?)들을 골라넣을 수 있기 때문이다. 상세한건 아래에서 사진과 함께 설명하도록 하겠다. 위치는 일단 지도에 표시된 것과 같고, CrazyFire 라는 상호명을 갖고 있는데 이에 겁먹을 필요는 없다. 어떤 의미인지 곧 알게 될테니까. 입구에는 몽골이 아주 잘나갔던 한때, 칭키즈칸의 시대에 어디까지 영토를 확장했었나 하는 지도가 나와있다. 유럽까지 달려나갔었다는걸, 그것도 아주 짧게 치고 빠져서 잘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