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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돌보기
작년 지스타는 11월 중순이었는데 잠시 게으름을 부린사이 벌써 새해가 밝았다.게임의 힘이 이렇게 무섭다 ....ㄷㄷ원랜 금요일까지 있던 거였으니 돌아오면 금요일 저녁, 토요일에 바로 블로그에 올려야지! 라고 생각했는데 돌아오자마자 로아를 켜고 그대로 ........ㅠㅠ 그래도 갔다온 기록은 남기고 싶으니 해가 바꼈어도 블로그에는 남기기로 한다. ktx나 버스를 이용하다가 작년에 srt를 한번 이용해본 뒤로 올해도 부산갈땐 srt를 이용했다.수원에서 부산을 갈때 srt가 편할수밖에 없는건 뭐니뭐니해도 시간대가 다양하게 있기 때문이다. ktx의 경우엔 수원역에서 출발하는 차량이 얼마 없어서 꼭 ktx를 이용하려면 광명역까지 가야했기 때문에 그것보단 가까운 동탄에서 srt를 이용하게 됐다. 오전 9시40분쯤 ..
구글 플레이타임 행사에 다녀왔다. 행사에서 마주친 사람들을 봤을땐 일반인 대상의 아주 큰 규모의 행사라기보단 관계사들 위주의 행사였다. 물론 관심있는 사람들은 미리 신청해서 갈 수 있었겠지만 엄청나게 홍보하던 것도 아니고 검색해도 결과가 많이 안나와서 무슨 행사인지도 제대로 모를 수 있을듯하다. 행사장소는 잠실 롯데타워였고 31층, 주변 경치를 보면서 식사할수 있는 그 층이었다. 시작시간은 열두시부터였는데 한시까지는 점심시간이었다. 아쉽게도 한시 조금 지나서 오는 바람에 식사를 놓치고 애매하게 비치되어있던 간식들을 챙겨먹었다. 간식들은 대부분 구글과 관련있는 것들을 하나씩 뽐내고 있었다. 거기다 엄청 단것들이 많아서 음료수가 필수였다. 구글 플레이스토어 마크가 달린 마카롱. 행사장에서 본 유일하게 구글 ..
2017 지스타에서 받은 쿠폰 나눔합니다. 세븐나이츠 2장!모두의마블 2 -> 1레이븐테라M 4 -> 3 -> 2OverHit(오버히트)리니지2레볼루션 2 -> 1 넥슨 쿠폰북에는 트리오브세이비어, 던파, 마비노기, 마영전, 메이플스토리, 메이플스토리2, 바람의나라, 버블파이터, 사이퍼즈, 서든어택, 아르피엘, 아스가르드, 어둠의전설, 일랜시아, 크레이지아케이드, 클로저스, 테라, 테일즈위버, 피파온라인3, 하이퍼유니버스, 카트라이더, 카운터 스트라이크, 카운터 스트라이크2, 엘소드, AxE, M.O.E, 다크어벤저3, 메이플스토리M, 삼국지 조조전, Special Soldier(스페셜솔져), 영웅의군단 LEGACY, Tango5(탱고파이브), 탱크 커맨더즈(for kakao), 테일즈런너R, 판타지워택..
어제에 이어 오늘도 방문한 지스타, 입장줄은 목요일에 비해 금요일이 조금 더 많은 것 같아 보였는데 오픈 30분 전부터 초대권 줄에 서서 계속 보다보니 앞에서 줄이 압축..!돼서 사람들이 줄어들었다. 어제도 이상태였다면... 그렇게 크게 인원 차이가 나는 것 같진 않을지도 모르겠다. 이튿날 초대권을 교환하니 어제와는 다른 입장권이었다. 뭐 방식이야 똑같지만 색이 다르고 날짜가 다른 정도. 이 종이를 볼 일은 입장하고 나면 없으니 일단 찍어두고 입장하면서 내면 된다. 다시 밖에 나갔다 들어올때는 꼭 손에 재입장 스탬프를 찍어야한다. 출구 근처에서 찍어준다. 어제 그렇게 갖고싶던 포링을 갖기 위해 다시 그라비티 부스부터 찾아갔다. 그리고 빠르게 게임 두개 시연을 마친뒤 인증샷 및 SNS까지 끝내고 사전등록 ..
국내 최대의 게임 행사, 지스타를 가기 위해 새로 개통된 srt를 타고 부산에 도착했다. ktx랑 비슷하거나 조금 더 빠르다는 느낌? 수원역에서는 부산가는 ktx가 자주 있는 편이 아니라서 광명으로 가야했는데 동탄은 광명에 비해 가까워서 역까지 이동하는 시간이 짧아 그렇게 느꼈을수도 있다. 열차 시간 자체는 비슷한데 서울에서 갈 경우엔 강남권에서 출발한다면 srt는 수서역에서 가니 조금 더 빠를 거고 용산이나 서울역이 가깝다면 ktx가 더 빠를 것이다. 두시간 정도 걸려서 동탄에서 부산까지 도착했다. 울산 정도 가서는 어제 지진났던 것 때문에 안전 점검중인 구간을 지날때 서행해서 가느라 10분정도 늦어지긴 했는데 그래도 빠른 시간에 도착했다. 목요일은 지스타가 12시에 시작해서 한결 느긋한 마음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