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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돌보기
최근 아주 열심히 하고있는 게임 듀랑고. 하다보면 화면이 작아 아쉬운 나머지 폰을 바꾸고 덱스를 살까 하는 생각도... 하지만 제법 긴 시간동안 플레이해서 책상앞에 앉아있으라고하면 진작 정리했을지도 모르겠다. 침대위에 놓은 전기장판을 켜두고 이불속으로 들어가서 핸드폰만 하는게 얼마나 낙원 같은지. 가끔 할일을 너무 쌓아두고 노는거 아닌가 싶어 걱정되긴 하지만 말이다 중형축사를 지었다. 물론 나는 요리를 하기 위해 지었을 뿐이긴 하지만 6×6이라는 아주 큰 땅이 필요해서 사유지를 넓히고 정리했다. 그 와중에 거슬린 지형상의 문제로 나온 빨간영역.... 하지만 큰 바위를 어떻게 할 수가 없어서ㅠㅠ 지나다닐땐 잘 다니더니 왜그러니ㅜㅜ 그리고 지어진 중형축사에 마크라우케니아를 풀고 초식동물에게 맞는 음식을 제공..
지지난주 목요일, 1/25 에 릴리즈한 야생의 땅 듀랑고. 예전부터 나온다 나온다 하던 얘기는 많이 들었는데 하도 안나와서 접은줄 알았다.드디어 나온다고 동생이 사전예약할 때 알려줘서 사전예약은 했었는데 사실 사전예약을 하고도 신경 안쓰고 있었다. 그러다 25일에 오픈했다는 얘기를 듣고 일단 들어가볼까 싶어서 접속했는데 처음 캐릭터를 선택하고 튜토리얼 영상을 보고나니 캐릭터를 생성할수가 없었다.서버의 난..... 엄청난 오류를 갖고 다음날 다시 접속해서 겨우 캐릭터를 만들었더니 그 다음엔 들어갈때마다 5만명 이상이 기다리고 있으니 한시간 넘게 기다릴거라는 안내문구를 보고 깊은 빡침을 느꼈다.그렇게 주말이 됐는데 토요일도 잠깐 들어가봤는데 대기인원 5만명을 보고 바로 포기.일요일엔 생각도 안하고 있었는데 ..
2017 지스타에서 받은 쿠폰 나눔합니다. 세븐나이츠 2장!모두의마블 2 -> 1레이븐테라M 4 -> 3 -> 2OverHit(오버히트)리니지2레볼루션 2 -> 1 넥슨 쿠폰북에는 트리오브세이비어, 던파, 마비노기, 마영전, 메이플스토리, 메이플스토리2, 바람의나라, 버블파이터, 사이퍼즈, 서든어택, 아르피엘, 아스가르드, 어둠의전설, 일랜시아, 크레이지아케이드, 클로저스, 테라, 테일즈위버, 피파온라인3, 하이퍼유니버스, 카트라이더, 카운터 스트라이크, 카운터 스트라이크2, 엘소드, AxE, M.O.E, 다크어벤저3, 메이플스토리M, 삼국지 조조전, Special Soldier(스페셜솔져), 영웅의군단 LEGACY, Tango5(탱고파이브), 탱크 커맨더즈(for kakao), 테일즈런너R, 판타지워택..
어제에 이어 오늘도 방문한 지스타, 입장줄은 목요일에 비해 금요일이 조금 더 많은 것 같아 보였는데 오픈 30분 전부터 초대권 줄에 서서 계속 보다보니 앞에서 줄이 압축..!돼서 사람들이 줄어들었다. 어제도 이상태였다면... 그렇게 크게 인원 차이가 나는 것 같진 않을지도 모르겠다. 이튿날 초대권을 교환하니 어제와는 다른 입장권이었다. 뭐 방식이야 똑같지만 색이 다르고 날짜가 다른 정도. 이 종이를 볼 일은 입장하고 나면 없으니 일단 찍어두고 입장하면서 내면 된다. 다시 밖에 나갔다 들어올때는 꼭 손에 재입장 스탬프를 찍어야한다. 출구 근처에서 찍어준다. 어제 그렇게 갖고싶던 포링을 갖기 위해 다시 그라비티 부스부터 찾아갔다. 그리고 빠르게 게임 두개 시연을 마친뒤 인증샷 및 SNS까지 끝내고 사전등록 ..
국내 최대의 게임 행사, 지스타를 가기 위해 새로 개통된 srt를 타고 부산에 도착했다. ktx랑 비슷하거나 조금 더 빠르다는 느낌? 수원역에서는 부산가는 ktx가 자주 있는 편이 아니라서 광명으로 가야했는데 동탄은 광명에 비해 가까워서 역까지 이동하는 시간이 짧아 그렇게 느꼈을수도 있다. 열차 시간 자체는 비슷한데 서울에서 갈 경우엔 강남권에서 출발한다면 srt는 수서역에서 가니 조금 더 빠를 거고 용산이나 서울역이 가깝다면 ktx가 더 빠를 것이다. 두시간 정도 걸려서 동탄에서 부산까지 도착했다. 울산 정도 가서는 어제 지진났던 것 때문에 안전 점검중인 구간을 지날때 서행해서 가느라 10분정도 늦어지긴 했는데 그래도 빠른 시간에 도착했다. 목요일은 지스타가 12시에 시작해서 한결 느긋한 마음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