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day
- Total
목록브런치 맛집 (2)
나 돌보기
유미의 세포들 전시회를 가려고 서촌을 방문한 김에 근처 브런치 맛집을 찾아보다가 발견한 애즈라이크. 후기에 맛집이다, 웨이팅이 있다 같은 얘기를 보긴 했지만 거의 오픈시간을 맞춰서 가서 괜찮지 않을까 하고 마음 편히 갔었다. 다행히 우리가 갔을 때가 거의 마지막 테이블에 앉을 수 있던 타이밍이었고 우리 이후에 온 사람들은 뒤쪽에 있는 평상에서 쿠션과 함께 기다려야했다. 앞쪽 테이블에 먼저 먹은 사람들이 나가서 자리가 났을 때 평상과 같이 찍었던 사진. 밖에서 보기에는 작아보이지만 내부는 그래도 사람들이 제법 앉을 수 있는 공간이 많이 있었다. 바 테이블쪽도 앉을 수 있는 공간이 있었고 큰 테이블에는 칸막이도 있었다. 메뉴판.... 자리의 각도가 좋지 않아 카메라 그림자가 나온다 ㅠㅠ 브런치 메뉴들이 엄청..
샌프란시스코 3대 브런치가게라는 마마스.오픈시간을 노려서 갈까 하다가 브런치집이라는데 아점시간에 가야 맞지 않겠나 싶어 주변 관광하면서 10시반 정도에 도착했더니 이미 줄이 길게 늘어서있었다. 가게 한쪽 면을 거의 채울 정도로 줄이 길었는데 한 30분 정도 기다리니 들어갈 수 있었다.그래도 생각보단 금방 줄어든다. 참고로 신용카드는 안되고 체크카드 혹은 현금만 가능했다. 계산이 복잡해서인지 인원이 많으면 따로 계산해달라는것도 안되는듯 입구에서 기다리면서 메뉴판을 구경했다. 마마스로 검색했을때 나왔던 브런치 메뉴중 몬테크리스토와 에그베네딕트를 노리고 왔는데생각보다 그것 외에도 종류가 다양했다. 여러명이 오면 팬케익이나 오믈렛, 그냥 프렌치토스트나 버거까지 더 다양하게 먹을 수 있었을텐데..아래 메뉴판의 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