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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돌보기
겨울에 갔던 회식 장소. 사람들 옷이 다 코트인데 날이 더워지는 이 시기에 올린다.... (나도 내가 게으른거 안다 ㅠㅠ )찾기 그리 어려운 위치는 아니다. 판교역에서 마키노차야가 있다는 건물쪽을 보면 이름이 써있는게 보이고 지하1층으로 내려가면 금방 발견할 수 있다. 에스컬레이터 근처에 있다. 식사시간은 두시간으로 제한이 있고 뷔페니까 당연하지만 음식물을 가지고 갈순 없다. 평일에는 브레이크타임이 있는데 주말에는 브레이크 타임이 없단다. 우리가 간건 (회식이니 당연히) 평일이었고 1,2부가 합쳐진 저녁 6시가 조금 넘은 시간이었다. 저녁 오픈한지 얼마 안된 시간이라 자리가 제법 비어있는데 나가는 길엔 거의 차있었다. 느긋하게 먹고싶다면 일찍 오는 걸 추천한다. 하지만 제법 홀이 넓어서 크게 상관없을것 ..
앞서 미리 수속 밟을때도 전혀 모르고 비즈니스 업그레이드는 생각도 안하고 있다가막상 타려는데 삐 소리가 나더니 옆으로 잠깐 오라고 해서 어라 이게 뭐지? 뭐가 걸리는게 있었나? 하는 생각을 하며 갔더니 비즈니스로 업그레이드 됐다며 티켓을 바꿔줬다. 와우 덕분에 54번째 줄 창가쯤 있던 자리에서 비즈니스 복도쪽 좌석으로 바꼈지만복도쪽이라도 행복해졌다.어차피 잠을 잘 자보려고 창가를 원한거여서 ... 비즈니스면 복도여도 상관없이 잠을 편하게 잘 수 있지!!! 발뻗을 수 있는 공간과, 자리에 있으면서 쓸 쿠션과 담요, (성능이 아주 좋아서 소음을 다 없애주는) 헤드폰이 있었다.그리고 신발이랑 1회용 칫솔/치약도. 다른 그 무엇보다 드러누워서 잘 수 있다는 게 제일 좋았다.야간 비행이라, 비행기 시간이 오후11..
베스킨라빈스의 미니 티라미수 해피포인트 회원(?)에게 생일선물로 주길래 베라 가서 받아왔다. 냉동실에 살짝 뒀다가 먹었는데 꽁꽁 얼린것보단 살짝 상온에 뒀다가 먹는게 말랑하니 괜찮은 것 같다. 겉의 상자와 포장을 열면 이렇게 생겼다.티라미수의 크림이 아이스크림이라 위에 뿌린 코코어파우더가 흩날린다는게 단점 .......잘못 건드리면 파우더 테러를 당할 수 있다. 조심해야한다. ㅠ
수원 인계동, 동수원 CGV가 있는 건물인 씨네파크 3층의 무스쿠스에 다녀왔다. 회식으로 가서 룸으로 예약을 했는데 사람 많은 바깥보다 조용히 식사를 할 수 있어서 괜찮았다.도착했을 때 기본으로 한 테이블에 물 한병과 식기 세팅이 되어있었다. 배고팠던 터라 바로 옷과 짐을 두고 먹을 걸 챙기러 나갔다. 음식 종류는 제법 다양했다.따뜻한 음식에는 만두와, 어피치모양 찐빵, 스프와 죽은 기본이고 중식 음식들도 적당히 있었다. 카프레제 샐러드를 포함한 대여섯가지의 샐러드와 야채/드레싱을 조합해서 취향대로 먹을 수 있게도 있었다.훈제연어도 같이 있어서 원한다면 훈제연어 샐러드도 만들 수 있다. 그리고 디저트 종류가 다양하게 많았다.과자나 빵, 케익 종류들이 많았고 아래 케익있는 곳을 조금 더 지나가면 아이스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