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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돌보기
코엑스에 새로 생긴 VIKING'S WHARF 바이킹스 워프.원래 바이킹스워프로 검색해서 나오는곳은 잠실인데, 이거 갔을때가 9월 중순쯤이었나, 오픈한지 얼마 안됐을때였다.코엑스 내에서도 위치는 전시장으로 올라가는 곳 ( B홀인가... 역에서부터 전시장을 찾아가서 2층으로 올라가면 찾기 쉽다.) 브레이크 타임이 있어서, 이날은 금요일이었는데 오픈은 브레이크타임이 지난 후, 5시반부터 들어갈 수 있었다. 그래서 그 전까지 근처에서 어슬렁 거리는 사람들을 제법 봤는데 5시반 거의 다되어서는 다들 입구에서 함께 줄을 섰다. 가격은 달러로 100달러!환율 기준은 전날 기업은행 고시환율에 따라 다르고 100% 예약제로 운영된다. 들어가려면 미리 예약을 해야한다는 것!가격은 주중이나 주말이나 똑같으니 편한대로.. ..
해외에 나가면 무난하게 먹을만한 음식점 중 하나가, 한국에서도 친숙한 일본음식이다. 나름 구글 평점도 나쁘지 않고 한번 먹어봤던 사람들도 괜찮다고 해서 방문하게 됐다. 저녁즈음에 갔던 터라 살짝 어둑어둑하다. (나올때 찍음) 마감시간은 비교적 이른 8시반, 9시에 문을 닫으니 일찍 가는게 좋다. 사실 여행으로 온거라면 당연히 일찍 가겠지만 ... 이땐 일찍 들어갔다가 밥먹는 중에 다시 사무실로 들어갈 일이 생겨서 다시 들어갔다. 내부는 한껏 일본느낌이 풍긴다. 들어가는 입구에서부터 천을 걷고 들어가도록 되어있고 나무로 창문 등을 만들어놓은 모습이 제법 예뻤다. 마감시간 다 됐을때여서 다들 나가고 빈자리가 많았는데 우리가 거의 마지막 손님이어서인듯 싶다.들어올땐 많은 테이블들이 차있어서 바깥쪽 자리가 마땅..
강남역 갓덴스시.괜찮다는 얘기는 많이 들었는데 이렇게 사람이 많은줄은 몰랐었다.3월 1일이 마침 쉬는날이라 친구들끼리 (기념일 맞이) 식사를 하자며 회전초밥 맛집을 찾아갔다. 그나마 일부 친구들이 먼저 와서 기다려준 덕에 조금 덜 기다렸지만 대기시간 30분 정도.....를 기다렸다가 들어가야 했다.우리는 인원도 5명으로 많아서 테이블을 잡고 앉아야해서 조금 더 기다린 것 같다. 들어가면 자리마다 세팅되어있는 물잔에 말차가루를 취향대로 넣고 벽쪽에 붙어있던 따뜻한 물이 나오던 정수기(?)를 이용해 녹차를 우려낸다. 초밥이 생산되는 안쪽과 초밥이 돌아나오는 곳은 이렇게 생겼다.접시별로 가격도 쉽게 볼 수 있도록 벽에 가격표가 붙어있었다. 그리고 자리마다 있던 메뉴판.맛있는건 다 비싸다하지만 계란초밥은 싸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