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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초밥 (3)
나 돌보기
해외에 나가면 무난하게 먹을만한 음식점 중 하나가, 한국에서도 친숙한 일본음식이다. 나름 구글 평점도 나쁘지 않고 한번 먹어봤던 사람들도 괜찮다고 해서 방문하게 됐다. 저녁즈음에 갔던 터라 살짝 어둑어둑하다. (나올때 찍음) 마감시간은 비교적 이른 8시반, 9시에 문을 닫으니 일찍 가는게 좋다. 사실 여행으로 온거라면 당연히 일찍 가겠지만 ... 이땐 일찍 들어갔다가 밥먹는 중에 다시 사무실로 들어갈 일이 생겨서 다시 들어갔다. 내부는 한껏 일본느낌이 풍긴다. 들어가는 입구에서부터 천을 걷고 들어가도록 되어있고 나무로 창문 등을 만들어놓은 모습이 제법 예뻤다. 마감시간 다 됐을때여서 다들 나가고 빈자리가 많았는데 우리가 거의 마지막 손님이어서인듯 싶다.들어올땐 많은 테이블들이 차있어서 바깥쪽 자리가 마땅..
홍대에서 사람들과 돌아다니다가 발견한 댕구우동.(비교적) 큰길따라 쭉 걸으면서 식사할 곳을 찾는데 주변에 있는 다른 식당들이 다들 가격대가 쎄서 차마 들어가지 못하고메뉴나 가격이 맘에 들어서 선택했다. 홍대 근처에 사는 분에게 들으니 이 가게가 제법 오래된 가게라 괜찮다며 추천받기도 했었다.어디있나 했는데 발견하고 생각남. 점심메뉴도 있었는데 주말, 공휴일은 해당되지 않는데다가 이날은 금요일 저녁시간이라 아쉽게도 점심특선은 주문할 수 없었다.대신 우동 세트가 있어서 닭튀김 + 우동, 유부초밥 +우동, 돈까스 + 우동, 초밥+우동 등 다양한 일식 튀김 및 초밥 메뉴에 우동을 고를 수 있었다. 우동도 여러 종류가 있는데 비싼 우동은 금액추가하고 먹으면 됐다. 저녁이라 스키야키 같은것도 괜찮을듯 싶었는데 같이..
수원 인계동, 동수원 CGV가 있는 건물인 씨네파크 3층의 무스쿠스에 다녀왔다. 회식으로 가서 룸으로 예약을 했는데 사람 많은 바깥보다 조용히 식사를 할 수 있어서 괜찮았다.도착했을 때 기본으로 한 테이블에 물 한병과 식기 세팅이 되어있었다. 배고팠던 터라 바로 옷과 짐을 두고 먹을 걸 챙기러 나갔다. 음식 종류는 제법 다양했다.따뜻한 음식에는 만두와, 어피치모양 찐빵, 스프와 죽은 기본이고 중식 음식들도 적당히 있었다. 카프레제 샐러드를 포함한 대여섯가지의 샐러드와 야채/드레싱을 조합해서 취향대로 먹을 수 있게도 있었다.훈제연어도 같이 있어서 원한다면 훈제연어 샐러드도 만들 수 있다. 그리고 디저트 종류가 다양하게 많았다.과자나 빵, 케익 종류들이 많았고 아래 케익있는 곳을 조금 더 지나가면 아이스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