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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고당커피 후기

진예령 2018. 3. 11. 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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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물머리에서 돌아오는 길에 누군가가 괜찮은 카페라며 알려준 고당 카페를 찾아갔다.



주차하면서 비닐온실같은 곳이 나오고, 레스토랑/식당 이라고 써있길래 여기가 맞나, 잘 찾아온건가 하면서 차를 세우고 둘러봤다.



그리고 발견한 한옥같은 곳! 저기가 고당 카페였다.



입구엔 이렇게 고당이라고 써있고 한옥 카페로 운영되는 듯 싶었다.



방마다 신발이 놓여있는게 보이는가.

여기는 오픈된 공간이 아니라 다 한옥방 한칸씩을 쓰고 있었다.



전체적으로 넓었고 방도 다양하게 있던 듯 싶었다. 



바깥에서 마실 수 있는 자리도 있는 듯 싶은데 아직 밖에서 먹을만한 날씨는 아니어서 인원을 얘기하고 넓은 방을 안내받았다.



주방.... 같은 곳도 따로 있는 듯 싶었다. 메뉴판엔 커피만 있는게 아니라 피자! 도 있어서 조리하는 곳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었다.

피자 말고도 식사할 수 있는 음식도 있던 것 같은데, 주문한 것만 기억난다.



방 안엔 제법 비싸보이는 자기류도 있었고 반대편 문을 통해 다른 객실(?)이 있는 걸 볼 수 있었다.



커피를 주문하면 리필이 된다고 하는데

난 커피보단 밀크티가 끌려서 얼그레이 밀크티로 주문했다. 그냥 밀크티보다 얼그레이 밀크티가 차향이 더 강해서 좋았다.



그리고 브런치를 겸하겠다며 주문한 피자. 

대인원이 가서 피자를 세판쯤 주문했는데 양이 제법 적당했다. 얇은 피자라서 두세명이 한판을 먹는다고 생각하고 주문하면 될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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