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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돌보기
마이클킴 워크샵+로퍼비치클럽 소셜 후기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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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잡힌 출장 일정에 그 기간 중 웨코 출 수 있는 데가 없나 찾다가 소셜하는 곳을 발견했다.
위치는 롤리로 그렇게 멀진 않았지만 소셜하는 날짜가 수요일, 금요일로 퇴근을 일찍 하면 우버를 타고 가야했는데 이전에 출장갔던 사람들을 생각했을땐 평일 저녁 퇴근시간이 그렇게 호락호락할 것 같진 않았다. 그렇게 소셜은 못가나 싶었는데 페북에서 워크샵 일정이 있는걸 발견했다.
심지어 워크샵은 주말에 진행하고 워크샵이 있는 주 금요일과 토요일 저녁엔 소셜도 따로 있다고 !!
덕분에 신이나서 날짜와 시간 장소를 기억해뒀다가 그날 시간을 만들어내서 찾아갔다.
아쉽게도 일요일은 한국과의 몹쓸 시차 덕분에 낮부터 일하게 됐고 토요일은 저녁에만 가볍게(?) 일하기로 해서 그 앞뒤로 워크샵 및 소셜에 갈 수 있게 됐다.
워크샵 시간은 2~4시! 워크샵 장소는 Cary에 있는 어느 Dance studio로 한국과는 다르게 1층에 있어서 워크샵 중에 바깥을 볼 수 있었다. 무려 통유리...!
미리 워크샵 전에 한곡 추고있는 분들.
생각보다 나이 있는 분들이 있었고 이제 막 시작한 것 같은 분들도 있었는데 워크샵을 들어서 한국과는 다른 분위기에 신기하기도 했다.
구글 맵을 보고 찾아갔는데 위치가.... 다른 곳에 찍혀 있어서 근처에서 살짝 헤멨다.
다행히 워크샵 시작은 조금 딜레이되었던 덕분에 도착해서 신발신고 한곡정도 여유를 가질 수 있었다.
왼쪽의 마이클킴 / 오른쪽은 케빈.
할아버지들이라고 해야할지 아저씨라고 해야할지 모르겠지만 편의상 아저씨로 한다.
첫번째 워크샵은 베이직에 관련된 거였는데 나한테는 이게 더 유용했다.
첫 시작은 리더와 팔뤄들로 나눠서 각자 베이직 패턴 6가지를 혼자서 해보라고 했는데, 리더는 알아서 잘 외워서 하는 반면에 팔뤄들은 좀 틀리거나 버벅이는 사람들이 있었다. 팔뤄니까 그럴 수 있다고는 했지만 춤을 더 잘 추기 위해서는 적어도 베이직 6패턴이라도 리딩을 배워서 이 동작을 하는데는 리더/팔뤄가 어떻게 움직이는지 같은걸 알아두는게 팔뤄잉을 하는데 도움이 될 거라고 했다.
춤에 관한 명언들도 많이 했는데 베스트는 이거였다. 내가 하고있던 생각과도 일치해서 아직까지 기억하고 있다.
춤에는 틀린건 없다. 그저 추기에 좋은 느낌과 덜 좋은 느낌이 있을 뿐이다.
이건 정말 공감한다. 가끔 이 패턴은 이렇게 하는게 아냐! 저렇게 해야해 라고 지적하는 사람이 있는데, (때리고 싶다) 춤에 정답이 없는데 어떻게 그걸 정답이라고 할 수 있겠냐 싶다. 그게 옳다기보다 더 추기 좋은 방법, 편한 방법 일 수는 있는데 그렇다고 하면 사실 말하는 방법의 차이가 될 수 도 있겠다. 다른 정답이 없는 것들도 비슷한 식으로, 정답은 없지만 이렇게 하는게 더 좋은 것 같다. 저렇게 하는게 더 편하다 등 옳다 그르다로 훈계질 하려는 것보다 훨씬 부드러운 말씨가 될듯 한데 말이다.
물론 나도 지적질은 하지 않지만 같이 추고싶은 사람, 같이 안추고 싶은사람, 더 재밌는 사람, 재밌게 춤을 추는 사람, 재미없는 사람 등을 생각하게 만드는 사람들로 내 나름대로 판단하고 있는 것들은 있다. 하지만 그것도 사람에 따라, 내가 변해감에 따라 종종 바뀌기도 한다.
저것 외에도 다른 금쪽같은 명언들이 있었는데 아쉽게도 다 기억나진 않는다.
다른 춤을 추다 온 사람중에 바운스를 계속 하는 사람이 있었는데, 그 사람에게 웨코에선 바운스 하지 말라고, 리딩할때 받는 텐션을 다 잃어버리니까. 라고 한것도 있었다.
두번째 워크샵은 아주 화려한 패턴 하나를 알려줬는데... 화려함에도 불구하고 한국에서 소셜하면서 한번씩 했던 것 같은 패턴이었다. 이미 알고있어서 패턴을 새로 배워서 한다기보단 이걸 새로 배운 리더들의 연습상대가 되준 느낌이라 조금 아쉬웠다.
워크샵 후 저녁의 소셜 장소로 이동.
시작 시간은 열시라고 들었지만 일정이 되는대로 출발해서 도착 예정시간이 10시 40분이었다.
이 간판, 어두운데 한눈에 들어온다.
아래 사진에서 가장 왼쪽 끝이 입구인데 입구로 들어가면 바로 돈을 내고, 신분증도 보여주고 입장할 수 있다. 워크샵을 들었다는것도 알려줘야하는 듯 싶었는데 회원제로 운영 어쩌고 설명 때문에 ID를 달라는걸 다른 ID카드로 생각해서 들어갈때 살짝 고생하기도 했는데 다행히 워크샵을 같이 들었던 어느 리더분이 설명을 해주셔서 무사히 입장할 수 있었다. 워크샵 들었던 사람중에 대화를 열심히 했던 사람이 한명 있었는데 마침 그분이 입구 근처에 있어서 다행이었다.
헿 거기다 마이클킴 아저씨랑 케빈 아저씨 추는걸 구경도 좀 하다가, 케빈아저씨가 한국에서 왔는데 구경만 하면 되겠냐고 앉으면 안된다고 세번이나 춤을 권해준 덕분에 자신감을 얻어 어느정도 적응한 이후에는 춤을 열심히 추고 다녔다.
좀 추다보니 신청도 주고받고 ... 재밌는 시간을 보내다가 에밀리라는 팔뤄 겸 리딩 하는 친구랑 가볍게 얘기도 하고 춤도 췄다.
또 다른, 춤을 잘 추셔서 한번씩 구경하던 팔뤄분이 있었는데 중간에 그 분이 홀딩해줘서 같이 추기도 했다. 나가기 전에 얘기도 했는데 일요일에 웨코 출 수 있는 다른 공간도 알려줬다. 다만 거기는 쪼금 일찍 시작해서 일찍 (10시쯤) 끝난다고 해서 갈 수 없었다. ㅠㅠ 위치도 메모해놨는데 못가서 아쉬웠지만 어쩔 수 없지.
미국에서의 소셜은 이날 하루밖에 없을거라서 하루를 불살라 거의 빠문 닫을때까지 있었다.
어차피 우버타고 갈건데 시간이 무슨 상관이람. 비싼 우버타고가는것도 아쉬운데 시간이라도 맘껏 즐겨야지 하고 열심히 놀았다. 마지막 곡은 DJ를 하던 ... 피터? 라는 사람과 잡았는데 (사실 이름은 잘 기억 안난다) last song! 을 외치고 춤신청을 해서인지 더 신나게 놀 수 있었던 듯 싶다.
그래도 사람이 많다는 건 똑같달까...
여기는 자전거타고 오는 사람을 못봤고 다 차를 타고오는데 샌프란은 (비오는 날이었음에도) 자전거를 타고 오는 사람들이 있었다. 거기선 다음날 일정 시작이 일러서 더 늦은 시간까지 달리진 못했었지만 일찍 갈 수 있어서 제법 놀만했던 듯 싶다.
그래도 미국 서부/동부 , 한국도 마찬가지지만, 춤 추는 사람들 사이에서의 공통점이라면 다들 춤을 즐기는 사람들이라 표정이 밝고 신나한다는 것이다. 대화를 자주 시도하는 사람도 있고 몸으로 노래를 표현하는 사람, 간단한 동작만 하는데 재미있는 사람, 물흐르듯한 몸놀림으로 감탄하게 만드는 사람 등 다양한 사람들을 만날 수 있어서 어딜 가도 즐거울 수 있다는 점이 좋다.
한국에서의 소셜도 좋지만 같은 사람들이랑 추는 일이 많다보니 각자가 다양한 경험을 하고 여러가지 방법을 시도하려고 하지 않는다면 매일 똑같이 추게되는 것 같다. 새로운 곳에 가면 내가 그대로 춰도 새로운 사람들이니 추는 방식, 즐기는 방식이 달라서 새로움을 느끼고 올 수 있다는 게 참 좋다.
그런 해외에서의 소셜을 즐기려면 아무래도 해외 출장...... 발표하러가는 일정이어도 감수하고 발표준비 다 하고 나가는 걸로 지원해야하나 싶긴 하다.
출장 말고 여행으로 가는게 더 마음편하고 신나게 놀 수 있는데 휴가를 써야하니 한정된 연차 안에서 많은 곳을 가기는 불가능하다는 단점이 있어서 아쉽다.
위치는 롤리로 그렇게 멀진 않았지만 소셜하는 날짜가 수요일, 금요일로 퇴근을 일찍 하면 우버를 타고 가야했는데 이전에 출장갔던 사람들을 생각했을땐 평일 저녁 퇴근시간이 그렇게 호락호락할 것 같진 않았다. 그렇게 소셜은 못가나 싶었는데 페북에서 워크샵 일정이 있는걸 발견했다.
심지어 워크샵은 주말에 진행하고 워크샵이 있는 주 금요일과 토요일 저녁엔 소셜도 따로 있다고 !!
덕분에 신이나서 날짜와 시간 장소를 기억해뒀다가 그날 시간을 만들어내서 찾아갔다.
아쉽게도 일요일은 한국과의 몹쓸 시차 덕분에 낮부터 일하게 됐고 토요일은 저녁에만 가볍게(?) 일하기로 해서 그 앞뒤로 워크샵 및 소셜에 갈 수 있게 됐다.
워크샵 시간은 2~4시! 워크샵 장소는 Cary에 있는 어느 Dance studio로 한국과는 다르게 1층에 있어서 워크샵 중에 바깥을 볼 수 있었다. 무려 통유리...!
입구에서 등록을 하고 돈을 내고 이름표도 받아서 붙인 뒤 신발을 갈아신었다.
미리 워크샵 전에 한곡 추고있는 분들.
생각보다 나이 있는 분들이 있었고 이제 막 시작한 것 같은 분들도 있었는데 워크샵을 들어서 한국과는 다른 분위기에 신기하기도 했다.
구글 맵을 보고 찾아갔는데 위치가.... 다른 곳에 찍혀 있어서 근처에서 살짝 헤멨다.
다행히 워크샵 시작은 조금 딜레이되었던 덕분에 도착해서 신발신고 한곡정도 여유를 가질 수 있었다.
왼쪽의 마이클킴 / 오른쪽은 케빈.
할아버지들이라고 해야할지 아저씨라고 해야할지 모르겠지만 편의상 아저씨로 한다.
워크샵 내용을 요약해보자면...
첫번째 워크샵은 베이직에 관련된 거였는데 나한테는 이게 더 유용했다.
첫 시작은 리더와 팔뤄들로 나눠서 각자 베이직 패턴 6가지를 혼자서 해보라고 했는데, 리더는 알아서 잘 외워서 하는 반면에 팔뤄들은 좀 틀리거나 버벅이는 사람들이 있었다. 팔뤄니까 그럴 수 있다고는 했지만 춤을 더 잘 추기 위해서는 적어도 베이직 6패턴이라도 리딩을 배워서 이 동작을 하는데는 리더/팔뤄가 어떻게 움직이는지 같은걸 알아두는게 팔뤄잉을 하는데 도움이 될 거라고 했다.
춤에 관한 명언들도 많이 했는데 베스트는 이거였다. 내가 하고있던 생각과도 일치해서 아직까지 기억하고 있다.
춤에는 틀린건 없다. 그저 추기에 좋은 느낌과 덜 좋은 느낌이 있을 뿐이다.
이건 정말 공감한다. 가끔 이 패턴은 이렇게 하는게 아냐! 저렇게 해야해 라고 지적하는 사람이 있는데, (때리고 싶다) 춤에 정답이 없는데 어떻게 그걸 정답이라고 할 수 있겠냐 싶다. 그게 옳다기보다 더 추기 좋은 방법, 편한 방법 일 수는 있는데 그렇다고 하면 사실 말하는 방법의 차이가 될 수 도 있겠다. 다른 정답이 없는 것들도 비슷한 식으로, 정답은 없지만 이렇게 하는게 더 좋은 것 같다. 저렇게 하는게 더 편하다 등 옳다 그르다로 훈계질 하려는 것보다 훨씬 부드러운 말씨가 될듯 한데 말이다.
물론 나도 지적질은 하지 않지만 같이 추고싶은 사람, 같이 안추고 싶은사람, 더 재밌는 사람, 재밌게 춤을 추는 사람, 재미없는 사람 등을 생각하게 만드는 사람들로 내 나름대로 판단하고 있는 것들은 있다. 하지만 그것도 사람에 따라, 내가 변해감에 따라 종종 바뀌기도 한다.
저것 외에도 다른 금쪽같은 명언들이 있었는데 아쉽게도 다 기억나진 않는다.
다른 춤을 추다 온 사람중에 바운스를 계속 하는 사람이 있었는데, 그 사람에게 웨코에선 바운스 하지 말라고, 리딩할때 받는 텐션을 다 잃어버리니까. 라고 한것도 있었다.
두번째 워크샵은 아주 화려한 패턴 하나를 알려줬는데... 화려함에도 불구하고 한국에서 소셜하면서 한번씩 했던 것 같은 패턴이었다. 이미 알고있어서 패턴을 새로 배워서 한다기보단 이걸 새로 배운 리더들의 연습상대가 되준 느낌이라 조금 아쉬웠다.
워크샵 후 저녁의 소셜 장소로 이동.
시작 시간은 열시라고 들었지만 일정이 되는대로 출발해서 도착 예정시간이 10시 40분이었다.
우버로 도착하자마자 여기가 거기구나! 를 바로 알 수 있었다.
이 간판, 어두운데 한눈에 들어온다.
건물은 이런 느낌인데, 밤이라 사실 잘 보이진 않는다. 여긴 실내가 메인이니까!
아래 사진에서 가장 왼쪽 끝이 입구인데 입구로 들어가면 바로 돈을 내고, 신분증도 보여주고 입장할 수 있다. 워크샵을 들었다는것도 알려줘야하는 듯 싶었는데 회원제로 운영 어쩌고 설명 때문에 ID를 달라는걸 다른 ID카드로 생각해서 들어갈때 살짝 고생하기도 했는데 다행히 워크샵을 같이 들었던 어느 리더분이 설명을 해주셔서 무사히 입장할 수 있었다. 워크샵 들었던 사람중에 대화를 열심히 했던 사람이 한명 있었는데 마침 그분이 입구 근처에 있어서 다행이었다.
와서는 신발은 바로 갈아신었지만 먼저 분위기를 보고 싶어서 주변을 둘러보면서 사진을 찍었다.
ID를 확인한 이유는 내부에서 술을 팔기 때문인 듯 싶다. 춤을 안추고 안에서 술만 마시기에도 괜찮은 곳이었다.
헿 거기다 마이클킴 아저씨랑 케빈 아저씨 추는걸 구경도 좀 하다가, 케빈아저씨가 한국에서 왔는데 구경만 하면 되겠냐고 앉으면 안된다고 세번이나 춤을 권해준 덕분에 자신감을 얻어 어느정도 적응한 이후에는 춤을 열심히 추고 다녔다.
좀 추다보니 신청도 주고받고 ... 재밌는 시간을 보내다가 에밀리라는 팔뤄 겸 리딩 하는 친구랑 가볍게 얘기도 하고 춤도 췄다.
또 다른, 춤을 잘 추셔서 한번씩 구경하던 팔뤄분이 있었는데 중간에 그 분이 홀딩해줘서 같이 추기도 했다. 나가기 전에 얘기도 했는데 일요일에 웨코 출 수 있는 다른 공간도 알려줬다. 다만 거기는 쪼금 일찍 시작해서 일찍 (10시쯤) 끝난다고 해서 갈 수 없었다. ㅠㅠ 위치도 메모해놨는데 못가서 아쉬웠지만 어쩔 수 없지.
미국에서의 소셜은 이날 하루밖에 없을거라서 하루를 불살라 거의 빠문 닫을때까지 있었다.
어차피 우버타고 갈건데 시간이 무슨 상관이람. 비싼 우버타고가는것도 아쉬운데 시간이라도 맘껏 즐겨야지 하고 열심히 놀았다. 마지막 곡은 DJ를 하던 ... 피터? 라는 사람과 잡았는데 (사실 이름은 잘 기억 안난다) last song! 을 외치고 춤신청을 해서인지 더 신나게 놀 수 있었던 듯 싶다.
엄청 잘 추는 사람이 많진 않았고 샌프란에서의 소셜보다 젊은 사람이 많진 않아서 미국 동부/서부 분위기가 제법 다르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
그래도 사람이 많다는 건 똑같달까...
여기는 자전거타고 오는 사람을 못봤고 다 차를 타고오는데 샌프란은 (비오는 날이었음에도) 자전거를 타고 오는 사람들이 있었다. 거기선 다음날 일정 시작이 일러서 더 늦은 시간까지 달리진 못했었지만 일찍 갈 수 있어서 제법 놀만했던 듯 싶다.
그래도 미국 서부/동부 , 한국도 마찬가지지만, 춤 추는 사람들 사이에서의 공통점이라면 다들 춤을 즐기는 사람들이라 표정이 밝고 신나한다는 것이다. 대화를 자주 시도하는 사람도 있고 몸으로 노래를 표현하는 사람, 간단한 동작만 하는데 재미있는 사람, 물흐르듯한 몸놀림으로 감탄하게 만드는 사람 등 다양한 사람들을 만날 수 있어서 어딜 가도 즐거울 수 있다는 점이 좋다.
한국에서의 소셜도 좋지만 같은 사람들이랑 추는 일이 많다보니 각자가 다양한 경험을 하고 여러가지 방법을 시도하려고 하지 않는다면 매일 똑같이 추게되는 것 같다. 새로운 곳에 가면 내가 그대로 춰도 새로운 사람들이니 추는 방식, 즐기는 방식이 달라서 새로움을 느끼고 올 수 있다는 게 참 좋다.
그런 해외에서의 소셜을 즐기려면 아무래도 해외 출장...... 발표하러가는 일정이어도 감수하고 발표준비 다 하고 나가는 걸로 지원해야하나 싶긴 하다.
출장 말고 여행으로 가는게 더 마음편하고 신나게 놀 수 있는데 휴가를 써야하니 한정된 연차 안에서 많은 곳을 가기는 불가능하다는 단점이 있어서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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