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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식으로 좋은 요뽀끼+곤약면 만들기

진예령 2020. 6. 10.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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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인터넷에서 싸게 팔길래 치즈요뽀끼를 샀었는데 괜찮아서 이마트24에서 파는 매운버전의 요뽀끼도 사왔다

원래 하나에 1900원인거 같은데 세일해서 1+1 하길래 덥썩 집어와서 그날 바로 야식으로 ㄱㄱ

안에 있는 떡도 제법 쫄깃하고 맛있는데 나름 다이어트라고 신경쓰는 중이라 떡은 그냥 킵하기로 했다. 

일단은 요리법은 떡과 분말스프를 넣고 물을 붓고 잘 저은다음 뚜껑을 덮고 전자레인지에 돌리는건데, 

떡을 빼는거면 이렇게는 필요 없을것 같아서 곤약면으로 하는 방법으로 대체했다. 

곤약면은 따로 한번 데쳐주고 (다이어트라고 주장했지만) 같이 먹으려는 새참바를 준비했다. 나름 좋아하는 어묵 대신이라며 큰걸 준비한셈. 

데친 곤약면을 체에 받쳐서 물을 다 빼낸 다음에도 물이 제법 남아있고 분말스프와 만나면 물이 또 나오기 때문에 일단 빈 컵에 곤약면을 먼저 넣어주고 위에 분말스프를 뿌렸다.

그리고 잘 저어주다보면 분말스프가 녹으면서 아래 떡볶이 국물이 생긴다. 사실 이러면 그냥 완성이다. 

조리법에는 전자레인지에 넣고 돌리라고 되어있는데 이건 떡을 익히기 위한 방법이라 곤약면으로 먹는 경우엔 그냥 먹으면 된다. 

곤약면먹다가 미리 새참바를 국물에 담가두면 국물이 배겠지 싶어서 담가두고 곤약면이랑 잘 나눠먹었다. 

곤약면 다먹고 뭔가 아쉬워서 냉장고에 있던 삶은달걀 두개를 까서 국물에 섞어먹었는데 이것도 정말 맛있었다. (이쯤되면 다이어트가 아니고 떡은 안좋아해서 빼놓고 먹은것에 가까운 상태) 

남은 국물엔 밥비벼먹어도 정말 맛있을것 같다. 

맵기는 그냥 일반 분식집에서 파는 떢볶이보다 조금 더 매운 정도? 불닭만큼 매운건 아니지만 제법 맵다 싶은 느낌은 온다. 

곤약면은 소스를 잘 흡수하지 않는 편이라서 곤약면을 먹을땐 그냥 매콤하네 정도였는데 나중에 국물 퍼먹으니까 제법 맵다는 느낌이 오긴 했다. 그래도 속이 쓰릴 정도는 아니고 적당히 먹을만한 정도. (불닭비빔면은 속이 쓰리고 다음날 화장실갈때도 힘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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