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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힐튼가든인 롤리더럼 호텔 및 아침 후기

진예령 2018. 8. 27. 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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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lton Garden Inn Raleigh-Cary
롤리에서 일정을 보낸 대부분의 시간을 이 호텔과 사무실에서 보냈다. 호텔이 좋길 바라긴 했었는데 스탠다드 주제에 이렇게 넓은 방일줄이야...
샌프란같은 대도시가 아니라 다른 미국의 호텔은 넓다는 얘기를 듣긴 했는데 이정도일줄은 몰랐다. 가격도 비싼게 아니었는데 말이다.

일단 입구부터. 카드키를 밀어넣었다 빼면 초록불이 들어오고 그때 문열고 들어가면 된다.

침대. 혼자 묵었지만 아주 넓은 침대라 뒹굴뒹굴 하기 좋았다. 잠버릇이 없어서 그냥 잘땐 나머지 반쪽은 거의 쓸일이 없었다.

어두운건.... 반대쪽 스탠드까지 켜기 귀찮아서 대충 찍었더니 그렇다.
신기하게 여기는 형광등 같이 천장에 전체 조명으로 달아놓은게 없고 다 스탠드같은 부분 조명만 써서 밝게 하려면 일일이 켜고 다녀야 해서 적당히 어두움을 감내해야했다.

나를 놀라게 만든 넓은 방. 거실이 따로 있다!!!
거실에 작은 소파 넓은 소파가 하나씩 있어서 사람이 더 들어와서 잘수도 있을것 같았다. 티비도 거실에 하나 침실에 하나 해서 두대가 있다.
중간엔 작은 주방과 미니냉장고가 있고 반대편은 화장실이 있었다.

그러나 전체조명이 없고..... 스탠드만 많다.

반대쪽에서 본 거실.
액자에 깔끔한 그림들을 걸어놔서 분위기도 괜찮았다.

거실에서 복도를 통해 본 침실.
왼쪽이 화장실이고 오른쪽은 옷장이다.
옷장엔 아쉽게도 금고가 없었는데 그건 로비에 얘기하면 빌려준다고 하더라

화장실도 진짜 넓었다.
아니 이게 이런 사이즈여도 된단 말인가... 있을게 있는건 물론이고 샤워부스도 넓어서 당연하게도 씻는동안 부딪힐일이 없었다. 미국은 다 이런가 놀랍다

사실 처음 왓을때 수건이 재미있는 모양으로 접혀있어서 뭔가 했는데 어느 직원 한명이 저렇게 예쁘게 접어주는듯 싶다. 며칠 묵으면서 봤는데 첫날 이후엔 저렇게 안접어줘서 좀 아쉬웠다.

호텔에서 보는 바깥. 저래뵈도 아주 더울 때여서 나가면 햇살이 따가울때였다.

제빙기도 있었는데 5층에 있던건 동작하지 않는 듯 싶었다.
얼음은 어떻게 먹는건가... 다른 층에 있는건 작동했을지도 모르겠다

1층에 있던 휘트니스 센터. 아주 작다. 있는 운동기구도 몇종류 없고 대수도 적었다.

1층엔 수영장도 있긴 했는데 느낌이 아주...  목욕탕같았다. 마찬가지로 작다. 호텔방에 규모와 돈을 쏟아붓고 여기는 예산 축소한듯 싶다.

아침메뉴는 숙소에 포함된 경우도 있지만 나는 아니어서 따로 가서 주문했다.

내가 막던 자리에서 본 음식들. 나름 종류가 적진 않았는데 깔려있는건 기본적인 메뉴가 대부분이었고 위에 써놨듯이 가서 원하는 메뉴를 얘기하면 만들어준다

만들어달라고 얘기할 곳은 저기 사람이 서있는 곳! 팬케익과 오믈렛 스크램블 등 간단한 밀가루 음식과 계란/야채가 들어있는 요리 등을 요청할 수 있었다.
난 팬케익을 요청했는데 주문하고나서 오믈렛도 얘기할걸 하는 후회를 살짝 했다. 나오는 요리의 크기가 한끼분량이라 둘다 못먹는다는게 조금 아쉽다.

스크램블이나 베이컨 소세지 등은 미리 진열되어있는 음식에 있으니 가져다 먹으면 된다. 맛있었다.
팬케익에 두른 소스는 한켠에 종류별로 있어서 취향껏 골라먹을 수 있었다.

가격은 11.86달러였는데 여기에 팁을 포함한 금액을 써서 방에 달아두면 된다. 이자리에서 바로 카드를 긁진 않아서 내려올때는 그냥 방키만 들고 편한차림으로 와서 밥먹고 바로 올라가도 될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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