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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Continental Shenzhen 후기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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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은 그냥 King bed room
복도부터 굉장히 비싸보였다. 로비사진은 가자마자 체크인하느라 정신없어서 찍는걸 깜박했다.
샤워실이 따로 있고 앞에는 화장대 공간도 따로 있었다.
화장실에서 침실로 향하는 창이 통유리라 목욕하면서 바깥 구경까지 같이 할 수 있을 듯 싶었다. 사실 세면대쪽엔 작은 티비가 있어서 그걸 보는것도 괜찮을듯 싶고 말이다.
통유리는 커튼같은걸 내리면 침실쪽을 가릴 수 있는데 난 혼자묵는데다 욕조 쓸일도 없어서 딱히 그럴 필요를 못느꼈다.
한쪽에 큰 전신거울이 있어서 나가기전에 점검하고 나가기 편했다
방은 제법 넓다! 한번 앉아봤지만 창가에 소파도 있고 고급스러운 유리책상도 있었다.
요거트와 시리얼류가 있음
다 괜찮아보이지만 평소 아침을 잘 안먹거나 간단하게 먹던 나로서는 막 집어먹기 쉽지않은 반찬들이 많았다.
면이 조금더 취향에 가까워 보여 들고왔으나 꼬들한면 그대로였다. 서럽... 집에서 해먹던가 해야지ㅠㅠ
복도부터 굉장히 비싸보였다. 로비사진은 가자마자 체크인하느라 정신없어서 찍는걸 깜박했다.
방에 들어가자마자 눈에 들어온건 바로 이 욕조...!! 오왕 엄청 호화로운 욕조.. 배쓰솔트도 두개쯤 있어서 바로 들어가기 엄청 좋아보였는데 안타깝게도 들어갈 시간은 거의 없었다.
샤워실이 따로 있고 앞에는 화장대 공간도 따로 있었다.
세면대 또 따로 변기칸 따로 다 분리되어 있어서 호화로우면서 깔끔한 화장실을 보여줬다.
화장실에 물이 있는건 양치용으로 쓰라는건가...
화장실에서 침실로 향하는 창이 통유리라 목욕하면서 바깥 구경까지 같이 할 수 있을 듯 싶었다. 사실 세면대쪽엔 작은 티비가 있어서 그걸 보는것도 괜찮을듯 싶고 말이다.
통유리는 커튼같은걸 내리면 침실쪽을 가릴 수 있는데 난 혼자묵는데다 욕조 쓸일도 없어서 딱히 그럴 필요를 못느꼈다.
옷장은 제법 넓었고 옷을 걸어두기에도, 물건을 놔두기에도 충분한 크기여서 좋았다. 둘건 얼마 없었지만 대충 던져놓기 편해서..
침실로 들어가는 길.
한쪽에 큰 전신거울이 있어서 나가기전에 점검하고 나가기 편했다
들어가자마자 막 찍어서 불도 안켜고 사진을 찍었는데 감안하고 보기를 바라며..
방은 제법 넓다! 한번 앉아봤지만 창가에 소파도 있고 고급스러운 유리책상도 있었다.
차는 무료고 마실물도 준비되어있다. 다만 한켠에 있는 과자 등은 스넥/바에 마련되어있는 것으로 비용이 든다.
냉장고에 있는 것들도 마찬가지. 에비앙은 한병에 88위안으로 바 가격대는 호텔답게 제법 비싼편이다.
그래도 침대는 넓어서 내가 가로로 누워도 충분할 크기였다.
IHG멤버십도 가입하고 왔더니 웰컴드링크 쿠폰을 준다. 하지만 이것도 쓸시간이 없어서 못쓰고옴....ㅠㅠ
이게 그 욕조에서 볼 수 있을듯한 티비. 켜본적은 없다.
여기는 호텔 조식을 먹는 곳으로 지하1층에 있다. 로비에 나있는 계단을 통해 바로 내려가면 갈 수 있다.
여기도 전체적으로 고급스러운 분위기다. 술도 한잔 해야할것 같은 분위기.
음식 종류가 진짜 엄청나게 많다. 그런데 다 먹을만해서 좋았다. 다만 살을 부를것 같다는 점에선 안타까울뿐.
요거트와 시리얼류가 있음
따뜻한 음식. 토스트나 크로켓 종류가 있고
오트밀류.
소세지와 베이컨, 신기했던건 돼지고기뿐 아니라 소고기도 있다는 것.
중국답게 만두와 찐빵류가 있었다.
그리고 계란요리. 취형대로 골라먹는데 이건 첫날만 보이고 다른날은 못봤다. 사실 아침도 5일중 두번 겨우 먹었지만...
계란프라이도 여러가지 버전이 미리 만들어져있어서 취향대로 고를 수 있었다.
중국 호텔은 다 있는 것 같은데 취향대로 재료를 넣고 삶아달라고해서 만들어먹는 면요리. 개인적으로는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 잘 안해먹지만 잘 드시는 분들은 잘 먹더라.
이건 그 외 음식들.
다 괜찮아보이지만 평소 아침을 잘 안먹거나 간단하게 먹던 나로서는 막 집어먹기 쉽지않은 반찬들이 많았다.
그나마 무난해보이는 면 요리는 한번쯤 먹었지만 소스는 취향이었으나 꼬들꼬들한 면이라 조금 아쉬웠다.
그리고 과일류...! 이건 좋았다. 종류가 엄청나게 다양하진 않았지만 좋아하는 과일은 있었다. 깔끔하게 수박과 메론으로 입가심!
의외로 과일보단 야채와 샐러드가 다양한 편이었다.
조금 더 가면 김초밥도 있었다.
샐러드가 있는 반대쪽은 빵메뉴와 치즈들이 있었는데 이쪽도 종류가 다양한 편.
첫날의 아침상.
바깥에서도 날이 좋으면 먹어도 좋을 듯 싶었다. 정원에서 브런치 먹는 느낌이 날 것 같았다. 하지만 심천의 온도는 28~30도 정도로 나가면 더워서 그냥 안에서 보는걸로 만족.
2차 아침접시. 그리 푸짐하게 먹은 것 같진 않은데 벌써 배가 부르다.
첫날 다른사람들이 주문하는 걸 보고 알았다. 여기는 냉커피를 주문하면 얼음을 가득 넣은 유리잔에 커피를 예쁘게 담아준다. 파르페같은 느낌에 커피라니. 커피를 잘 못마셔도 시켜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두번째 아침먹을때는 냉커피를 주문했다. 신남
둘째날 아침식사.
면이 조금더 취향에 가까워 보여 들고왔으나 꼬들한면 그대로였다. 서럽... 집에서 해먹던가 해야지ㅠㅠ
전체적으로 인터컨티넨탈은 제법 괜찮았다. 직원들이 영어도 잘 하는 편이라 물어보는것도 편하고 요청하기도 쉬웠던데다 메일 보내도 (금방은 아니지만) 답장도 잘 오는 편이고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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