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day
- Total
목록웨스트코스트스윙 (5)
나 돌보기
숙소 후기는 앞에 따로 올렸다. 이번 글은 호텔에서의 행사 후기 포스팅으로 웨스트 코스트 스윙 이벤트인 ASSJam 후기다. 티켓을 살 때는 엄청 기대했다가, 가기 전에 벌어진 일들로 실망하게 되면서 기대를 내려놨는데 막상 가니 너무 좋고 보람찬 이벤트라 후기를 정리해본다. 내년에도 갈 계획! Embassy Suites by Hilton San Rafael Marin County 엠바시 수트 샌 라파엘 후기 샌프란시스코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이동한 곳은 샌 라파엘이었다. 샌 라파엘은 샌프란에서 30분정도 차를 타고 올라가면 있는 도시인데, 보통 관광으로는 샌프란이나 근처 소살리토 정도만 가 livemyself.tistory.com 공항에는 금요일 오전에 도착했고, 호텔에 도착한건 점심즈음이었다. . 이벤트..
드디어 Korean Open WCS Championships(구 Fall Fall in Swing) 이벤트 페이지가 열렸다. https://danceconvention.net/eventdirector/ko/eventpage/5356000-fall-fall-in-swing-2020 Fall, Fall in Swing 2020 **Fall, Fall in Swing 2020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2020년 3월 6일~8일** danceconvention.net 그에 맞춰 지난 FFS 하이라이트 영상도 떴길래 덩달아 가져와 봄 https://youtu.be/MpCZbwaAisU 이벤트....는 요새 하도 열심히 참여하고 있어서 당연히 컴피에 대해선 알고 있는데 생각해보면 술자리에 가서 물어보거나 하지 않으..
WCS(West Coast Swing, 웨코)를 하면서 얻은 또 하나의 장점이 있다면, 색다른 여행을 경험할 수 있다는 것이다.해외에 나가서 모르는 사람들과 춤을 춰볼수 있다는 것인데, 저번에 러시아 여행갈때는 블라디보스톡에서 날짜가 다행히 맞아서 행사에도 참여하고 신기한 기분으로 춤을 추고 왔었다.그 때는 사실 춤을 시작한지도 얼마 안됐고 해외에 나가서 춤을 춘다는게 조금 어색하기도 했었는데이번엔 조금 더 익숙하게, 더 재미있게 놀았다.샌프란시스코는 출장으로 나갔는데 다행히 샌프란시스코에서의 소셜이 있는 수요일 저녁엔 일정이 비어서 춤추러 다녀올 수 있었다. 위치는 여기, Mission city swing. 미션시티스윙! 호텔이 많은 번화가에서는 조금 떨어져있는데다가 시간도 수요일 오후 9시~11시반이..
올해만 엠티를 세번째 가는데 이번엔 내가 좋아하는 빅트리 펜션으로 가게됐다. 바닥이 나무로 되어있어 춤을 추기 좋다는 이유도 있지만 건물 전체가 통나무라서 분위기가 운치있고 좋다는 것도 한몫 했던 듯 하다. 특히 이번 엠티는 기간이 할로윈직전 주말이기도 해서 모처럼 할로윈 분위기를 내자며 각종 소품들을 들고 왔다. 나를 포함해 선발대로 간 사람들이 먼저 가서 할로윈 분위기로 소품들을 만들고 장식하고 꾸며놓는 걸로 해서 아주 열심히 꾸몄다.펜션 안쪽만 꾸미면 되겠거니 했는데 사람들이 들어오는 입구부터 누군가 호박바구니에 LED를 담아서 입구에 꾸며놨었다. 아침에 잠깐 나갔다가 보고 언제 이런걸 뒀나 했는데 후발대로 온 사람들 중 누군가가 사진을 찍어서 저녁의 예쁜 호박등도 볼 수 있었다. 할로윈의 기원은,..
https://www.youtube.com/watch?v=OJ86DUiRJ942017 west coast swing dance international flash mob at gangnam station. 전 세계 웨스트코스트 스윙 추는 사람들이 같은 곡, 같은 안무를 각기 다른 곳에서 춤을 추고 영상을 올리는데강남에선 9/2 토요일에 진행했고 유튜브엔 벌써 플래시몹 영상들이 LA, moscow, helsinki, taipei, hamburg 등 다양한 곳에서 촬영해서 올라와있다. 같은 나라여도 도시별로도 다른 곳들도 많다. (물론 서울도 마찬가지)https://www.youtube.com/watch?v=IteySxflP0A - LAhttps://www.youtube.com/watch?v=OIcRax9Y..